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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를 5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은 구직 또는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 전문교육 후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 내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된다. 유레카(U來Car)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3D프린터, 자동차 랩핑필름 등을 활용하여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시제품 제작 등을 해볼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전용 공간으로 메이크올(www.makeall.com)을 통해 예약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튜닝랩핑 전문가 교육은 자동차 튜닝 이론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부위별 랩핑, 그래픽디자인 및 실사 출력, 틴팅 및 위드실드 랩핑까지 직접 다양한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민인 만 19세 이상 미취업자가 대상이며,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메이커스페이스 유레카(U來Car)에서 5일간 교육을 참여하게 된다. 이후,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심화 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로의 취 창업 준비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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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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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 경기도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경기여행누림’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도내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 장애인복지시설이라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9일~6월 여행 일정까지는 22일부터, 7월 여행부터는 여행 전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버스 2대가 평일·주말을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월 2회 주말을 활용해 전국등록장애인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이는 도내 무장애관광지 코스를 선정해 버스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량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 촬영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해설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1644-25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누릴기회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도내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해 여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을 통해 시범적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 약 1,300명(동반자 포함)은 5월 말부터 안내된 누리집을 통해 여행상품을 선택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경기도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10개소) ▲무장애 관광지 현황조사를 통한 누리집 정보제공 ▲점자안내표지판 설치 등 시각장애인 특화 정보제공 사업 ▲관광약자 인식개선 온라인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도내 관광약자에게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관광약자의 관광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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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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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참여자 4천 명 모집
- 경기도가 청년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2023년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참여자 4천 명을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4만 2천 원이 추가 적립돼 2년 후 580만 원(지역 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공고일 5월 12일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청년노동자로,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참여 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17일 사업 참여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경기도청 누리집(https://www.gg.go.kr) 고시·공고 및 청년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년노동자 통장 콜센터(1877-3757) 및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최대한 많은 청년노동자가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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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참여자 4천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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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 경기도가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을 선정해 인건비와 장비 등을 추가 지원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기부처 확보, 시책사업 추진 등 실적이 우수한 기초사업장 1~2곳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18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푸드뱅크·마켓으로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관련 전문가 5명 내외의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물품 제공실적과 사업장 자체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고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되면 내년도 인건비(1명분)와 시설 리모델링 또는 화물용 경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열심히 잘하는 사업장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유도해 도내 푸드뱅크·마켓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 5만 2,053명과 시설 1,641개소에 68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해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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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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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사업 참여할 청년 모집하는 '경기청년피스리더' 6월 4일까지 모집
-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청년리더 발굴을 위해 ‘경기청년피스리더(Peace Leader)’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2030세대에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평화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 평화 사업을 돌아보고 전망을 밝히는 ‘전문가 간담회’와 세계 청년들과 평화연대를 모색하는 ‘국제청년포럼’, 강연·토론·평화캠프로 구성되는 교육프로그램 ‘평화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세대의 평화 감수성과 이해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이며,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참가 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피스리더 누리집(www.ggpe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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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사업 참여할 청년 모집하는 '경기청년피스리더' 6월 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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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에 2만 6천 청년 참여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모집 결과, 당초 목표인 1만 5천여 명보다 1만 명이 넘는 2만 6천여 명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에는 당초 목표 인원 1만 2천 명보다 많은 1만 4,710명의 청년 노동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1차 모집은 당초 목표 인원 3,700명보다 많은 1만 1,488명이 신청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 복지포인트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등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 노동자들에게는 연간 ‘청년 복지포인트’가 1년간 분기별 30만 원씩 최대 120만 원 지급되고,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년간 분기별 60만 원씩 최대 480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 노동자 총 4만 4백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400명이 늘어난 규모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 정책이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월, 11월은 복지포인트, 9월에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누리집(https://youth.jobaba.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577-0014) 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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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에 2만 6천 청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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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 가정 학생 협력 위해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의체' 구축
-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위해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의체’를 구축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31개 시·군 다문화자녀 지원 담당자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의체’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도 교육청, 교육지원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족 업무를 하는 도와 다문화 가정 학생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청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에서 다문화학생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다문화, 외국인 자녀 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방안 ▲지역별 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 ▲지역별 연계협력 기반 마련 ▲다문화 인식 제고 ▲지속가능한 다문화교육 정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지주연 여성가족국장은 “다문화 학령기 자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기도와 도 교육청이 다문화자녀 교육을 위한 연대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라며 “다문화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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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 가정 학생 협력 위해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의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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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민간 수영장 1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실시
- 김포시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수영장 이용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공 및 민간 수영장 시설 1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포시는 이번 점검기간 중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았거나 또는 배치돼 있더라도 근무 중 주의 의무 부족으로 수영장 안에서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수칙 미게시, 수영장 수질관리 부족 등 수영장 내 안전관리 미비 사항 등 ‘수영장 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영장 통로 폭 ▲수질검사 결과 ▲감시탑 설치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발견한 개선 필요 사항은 이후 이행 여부를 검토한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체육시설 사망사고 31건 가운데 수영장 사망사고가 17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김포시 체육과에서는 현장 점검 시 시설물 관리자 등에게 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를 하는 동시에 사망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할 것을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문상호 체육과장은 “수영장은 여름철인 6~8월에 이용자가 급증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만큼 정기적·수시적 안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불안해할 수 있는 위생‧안전문제 등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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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민간 수영장 1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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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 김포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교량을 포함한 최근 사고 발생 위험 소지가 있는 시설과 국민 관심분야, 중앙부처에서 위험시설로 관리하는 시설, 노후 위험시설 등 총 71개소다. 김포시는 점검 기간 중 건축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안전신문고’를 통해 점검이 필요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가정용, 상가용 자율점검표 배부와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관 합동점검 운영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생활안전 전 분야에 안전진단을 실시해 사고 없는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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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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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최종 선정... 사업비 4천만 원 확보
- (재)김포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경기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중심 거점의 역할을 구축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해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22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2건의 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주체를 발굴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향후 본격적인 지역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김포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김포시 문화예술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에 발맞추어 김포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 전체의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올해는 재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현황조사 및 자원발굴을 실시하고 향후 거버넌스로 발전, 지역문화예술교육 주체 간 협력 및 실행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제1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18~2022)’에 이어 올해 2월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에는 중앙정부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수혜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제공: 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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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최종 선정... 사업비 4천만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