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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3년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내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향상 촉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에너지 시설을 무료로 진단해주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개선 비용을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노후 설비를 고효율 에너지 설비로 교체해 에너지 요금 절감으로 중소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통한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촉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5월 12일 기준, 12개월 이상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장 중 연간 에너지 사용량 1,000toe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에너지 진단 비용 전액과 에너지 시설개선 비용 일부(50%)를 지원한다. 에너지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전반에 대한 무료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시설개선 참여와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설개선 비용은 최대 1천만 원 한도로 지원(50개사 내외)하며 에너지 시설(설비) 물품 구매 비용과 교체설비에 대한 계측기 비용을 포함한다. 다만 부가가치세와 공사비용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모집 당일에 마감될 정도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라며 “탄소중립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 에너지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에너지전환 누리집(ggenergy.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ggeea.or.kr), 경기도 에너지전환 누리집을 통해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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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3년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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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IT기반 탄소중립 교육강사 양성과정 참가할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정보기술(IT)기반 탄소중립 교육강사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도 내 거주 중인 경력 단절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원자 가운데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6월 8일 발표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4회, 하루 2~3시간씩 ▲정보기술(IT)플랫폼 교육 ▲환경교육사 준비 과정 ▲정보기술(IT) 활용 환경 실천 등의 과정을 진행하며 원거리 거주자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일선 학교 교육 현장에서 지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환경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격취득 과정’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년도 교육과정에서 30명의 수료생 중 총 10명이 성남시 등 인근 중‧고등학교의 탄소중립 분야 관련 강사로 취업된 바 있어, 올해에도 취업 연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관련 제출 자료들을 첨부해 5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IT 기반 탄소중립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도내 경력 단절 성인에게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클러스터육성팀(031-776-4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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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IT기반 탄소중립 교육강사 양성과정 참가할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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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FTA활용지원센터,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지원사업 참가할 수출 중소기업 모집
-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중소기업의 해외원자재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수출 금액 2천만 달러 이하인 도내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며, 수출 준비도, 해외 규격인증 획득, 국내 특허 취득, 공공인증서,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3개 사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국에 설치된 코트라(KOTRA) 무역관에서 조사된 원부자재 공급선 정보 보고서(최대 4개 지역)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후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2개월간의 업무 연락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와 사후 요청사항을 파악해 기업이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한 안정적 수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공급망(GVC) 구축지원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가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8일까지 이지비즈 누리집(www.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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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FTA활용지원센터,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지원사업 참가할 수출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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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 중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위험요인에 관한 현황통계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보건소에서 동시 시행하고 있다. 예년에는 보통 8월 중순 무렵 실시했으나, 올해는 3개월 앞당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조사 결과는 연내 산출할 수 있어 관련 자료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 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1:1 면접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 및 관리 수준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안전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은 조사 기간에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마스크는 상시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사회 건강정책을 위해 소중한 자료로 쓰이므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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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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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소방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 김포소방서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는 위반행위를 할 경우 위반행위자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복합건축물, 근린생활시설,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해당되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은 제외된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등 비상구 관리 의무 위반 행위이다. 김종묵 김포소방서장은 “신고포상제를 통해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행위를 근절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고포상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포소방서 소방패트롤팀(031-980-4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김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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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소방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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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보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배움터' 수강생 모집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3년도 김포시 디지털 배움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배움터 사업’은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하면서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됨에 따른 것이다. 상대적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일종의 ‘디지털 복지 서비스’다. 김포시청 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이달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양촌읍, 장기본동, 사우동, 구래동,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스마트폰 앱 기본 사용법, 키오스크 체험, 유튜브 활동 같은 디지털 기초 교육은 물론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컴퓨터 활용 교육까지 준비돼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정보통신과(031-980-2082)로 하면 된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의 디지털 역량이 교육, 경제, 안전 등 일상생활의 격차로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디지털 세상에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과 기본 역량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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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보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배움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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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갭이어 사업' 참여자 600명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사업’ 참여 청년 600명을 모집한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34세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1기 300명, 2기 300명 총 600명을 모집하며, 1기는 7월, 2기는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휴학생이나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방학·주말 등 프로젝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대학생, 이직 희망 청년 등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청년층 취향 저격 매거진 출판, 도농 상생 영농크리에이터, 의류 플랫폼 제작 등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직무적성 검사도 지원한다. 다만 프로젝트의 내용이 정치적, 종교적으로 편향되거나 기존의 공모전에 소개된 내용, 타인의 저작물을 침해하는 등의 경우에는 선발에서 배제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100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간 점검 등을 통해 지원금 규모가 결정돼 최대 1인당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 누구에게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갭이어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 8기 대표 청년 정책사업으로 ‘경기청년 갭이어’와 함께 ‘경기청년 사다리’,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등 3대 청년 기회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에게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는 지난 4월 24일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 대학의 연수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150명 모집에 4천682명이 신청하며 31대 1 경쟁률이라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중국 푸단대 해외연수 참여자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의 어학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자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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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갭이어 사업' 참여자 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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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사업 시행
-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마당 등 실외에서 기르는 개의 중성화를 희망하는 도민을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은 농촌지역 실외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마당 개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고,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올바른 동물보호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총 1,990마리가 지원 대상으로 암컷 기준 최대 40만 원 한도로 중성화 수술이 지원되며 소유자 자부담은 수술 비용의 10%로 최대 4만 원 수준이다. 자부담을 포함해도 일반 중성화 수술 비용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실외사육견 소유자는 관할 시·군청 담당 부서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지정 동물병원 수의사와 진료·상담 후 수술을 진행한다. 중성화 수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물 등록(내장형)을 완료해야 하며, 이 경우 자부담 외에 등록비용 1만 원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도비 사업 ‘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으로 용인 등 9개 시‧군에서 신규 추진했고, 작년부터는 국비 사업으로 전환하여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박경애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견은 중성화를 하지 않은 실외 사육견의 관리 소홀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농촌지역의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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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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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 관련 최대 행사 플레이엑스포, '11일' 개막.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1일 막을 열었다. 경기도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김선영·이용욱·전석훈 의원, 게임협회 및 게임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을 열었다.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Enjoy Game! Make Chance!)’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2023 플레이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해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개막식에서 “15회를 맞은 플레이엑스포는 10만 명이 즐기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로 성장했다. 온 가족에게는 즐길 기회를, 도내 중소 게임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다양한 게임문화가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융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산업 중심지로서 차세대 먹거리인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엑스포(PlayX4) 개막에 이어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회식도 열렸다. 염태영 부지사는 개회 선언 후 세계 철권 1위 선수인 무릎(본명 배재민) 선수와 스페셜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앞서 경기도는 도내 새싹기업 지원을 통한 게임 산업육성을 위해 ㈜네오위즈-NHN㈜-(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게임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협약기관들은 유망 게임 새싹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게임 교육콘텐츠 확산, 게임산업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수출상담회(5월 11일~12일, 제6홀)와 전시회(5월 11일~14일, 제7~8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콘솔게임을 중심으로 아케이드, 인디, PC/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장르의 신작이 소개되며 코스티벌 대회, 레트로 장터, 다 함께 게임문화 토크 등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수출상담회장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와 중소 게임 사간 1:1 비즈매칭, 중소기업 홍보 특별관 등이 운영된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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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 관련 최대 행사 플레이엑스포,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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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오는 27~28일 이틀간 개최
-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수상자전거, SUP, 카약, 보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 레저 체험은 27~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27일 저녁 6시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이석훈, 장민호, VOS, 모세, 시그니처, 설하윤, 류지광 씨 등이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다. 김포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12명에게 1인당 2매씩 VIP 좌석 관람권을 제공하는 ‘문화콘서트 VIP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연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는 국민축제기획단, 덕레이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 골든벨, 로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 등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콘서트 VIP 이벤트는 김포시청 블로그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미지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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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오는 27~28일 이틀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