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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4개소 모집
경기도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4개소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권익옹호·동료 상담·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도내 58개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비를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실적이 있고, 현재 등록된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센터의 소장은 장애인이어야 한다. 또 장애인 당사자인 동료 상담가 1인 이상의 인력 등 4명 이상의 인력과 사무공간 및 상담실 확보 등의 요건이 충족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군 장애인 부서에 접수해야 하며, 시·군의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031-8008-5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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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진행
김포시는 관내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말 신청 접수받아 총 47개 동을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접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 및 주택 개량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하는 등 노후한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또한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지난해보다 지원비용을 대폭 상향,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금액을 늘린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자녀, 장애인 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지붕 철거비 전액과 최대 1천만 원의 지붕개량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신청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최대 700만 원 ▲주택 지붕개량 최대 3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해당)은 최대 540만 원 이다. 현재 지원가능한 사업량은 주택 철거 58동, 주택 지붕개량 및 비주택 철거 18동으로, 올 10월까지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사업신청서 ▲슬레이트 건축물 사진 ▲소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건축물대장 등) 등을 갖춰 접수 마감 기한인 오는 8월 31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올해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슬레이트 지원액을 대폭 늘려 지원한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하고 “안전하게 슬레이트 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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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경기도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경기여행누림’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도내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 장애인복지시설이라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9일~6월 여행 일정까지는 22일부터, 7월 여행부터는 여행 전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버스 2대가 평일·주말을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월 2회 주말을 활용해 전국등록장애인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이는 도내 무장애관광지 코스를 선정해 버스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량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 촬영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해설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1644-25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누릴기회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도내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해 여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을 통해 시범적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 약 1,300명(동반자 포함)은 5월 말부터 안내된 누리집을 통해 여행상품을 선택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경기도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10개소) ▲무장애 관광지 현황조사를 통한 누리집 정보제공 ▲점자안내표지판 설치 등 시각장애인 특화 정보제공 사업 ▲관광약자 인식개선 온라인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도내 관광약자에게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관광약자의 관광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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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경기도가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을 선정해 인건비와 장비 등을 추가 지원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기부처 확보, 시책사업 추진 등 실적이 우수한 기초사업장 1~2곳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18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푸드뱅크·마켓으로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관련 전문가 5명 내외의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물품 제공실적과 사업장 자체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고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되면 내년도 인건비(1명분)와 시설 리모델링 또는 화물용 경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열심히 잘하는 사업장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유도해 도내 푸드뱅크·마켓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 5만 2,053명과 시설 1,641개소에 68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해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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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 무더위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 2019년부터 176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5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지원대상자 모집을 완료하였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여름철 폭염이 도래하기 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그동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거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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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가 지난 3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사 대회의실에서 김동석 사장을 비롯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은 김포시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생필품 박스 전달사업 및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노인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노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7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한 4개 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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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4개소 모집
- 경기도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4개소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권익옹호·동료 상담·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도내 58개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비를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실적이 있고, 현재 등록된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센터의 소장은 장애인이어야 한다. 또 장애인 당사자인 동료 상담가 1인 이상의 인력 등 4명 이상의 인력과 사무공간 및 상담실 확보 등의 요건이 충족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군 장애인 부서에 접수해야 하며, 시·군의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031-8008-5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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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4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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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진행
- 김포시는 관내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말 신청 접수받아 총 47개 동을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접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 및 주택 개량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하는 등 노후한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또한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지난해보다 지원비용을 대폭 상향,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금액을 늘린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자녀, 장애인 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지붕 철거비 전액과 최대 1천만 원의 지붕개량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신청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최대 700만 원 ▲주택 지붕개량 최대 3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해당)은 최대 540만 원 이다. 현재 지원가능한 사업량은 주택 철거 58동, 주택 지붕개량 및 비주택 철거 18동으로, 올 10월까지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사업신청서 ▲슬레이트 건축물 사진 ▲소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건축물대장 등) 등을 갖춰 접수 마감 기한인 오는 8월 31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올해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슬레이트 지원액을 대폭 늘려 지원한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하고 “안전하게 슬레이트 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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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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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 경기도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경기여행누림’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도내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 장애인복지시설이라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9일~6월 여행 일정까지는 22일부터, 7월 여행부터는 여행 전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버스 2대가 평일·주말을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월 2회 주말을 활용해 전국등록장애인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이는 도내 무장애관광지 코스를 선정해 버스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량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 촬영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해설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1644-25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누릴기회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도내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해 여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을 통해 시범적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 약 1,300명(동반자 포함)은 5월 말부터 안내된 누리집을 통해 여행상품을 선택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경기도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10개소) ▲무장애 관광지 현황조사를 통한 누리집 정보제공 ▲점자안내표지판 설치 등 시각장애인 특화 정보제공 사업 ▲관광약자 인식개선 온라인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도내 관광약자에게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관광약자의 관광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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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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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 경기도가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을 선정해 인건비와 장비 등을 추가 지원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기부처 확보, 시책사업 추진 등 실적이 우수한 기초사업장 1~2곳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18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푸드뱅크·마켓으로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관련 전문가 5명 내외의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물품 제공실적과 사업장 자체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고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되면 내년도 인건비(1명분)와 시설 리모델링 또는 화물용 경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열심히 잘하는 사업장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유도해 도내 푸드뱅크·마켓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 5만 2,053명과 시설 1,641개소에 68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해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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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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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 무더위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 2019년부터 176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5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지원대상자 모집을 완료하였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여름철 폭염이 도래하기 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그동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거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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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 무더위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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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4개소 모집
- 경기도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4개소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권익옹호·동료 상담·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도내 58개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비를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실적이 있고, 현재 등록된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센터의 소장은 장애인이어야 한다. 또 장애인 당사자인 동료 상담가 1인 이상의 인력 등 4명 이상의 인력과 사무공간 및 상담실 확보 등의 요건이 충족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군 장애인 부서에 접수해야 하며, 시·군의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031-8008-5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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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4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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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진행
- 김포시는 관내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말 신청 접수받아 총 47개 동을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접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 및 주택 개량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하는 등 노후한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또한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지난해보다 지원비용을 대폭 상향,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금액을 늘린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자녀, 장애인 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지붕 철거비 전액과 최대 1천만 원의 지붕개량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신청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최대 700만 원 ▲주택 지붕개량 최대 3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해당)은 최대 540만 원 이다. 현재 지원가능한 사업량은 주택 철거 58동, 주택 지붕개량 및 비주택 철거 18동으로, 올 10월까지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사업신청서 ▲슬레이트 건축물 사진 ▲소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건축물대장 등) 등을 갖춰 접수 마감 기한인 오는 8월 31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올해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슬레이트 지원액을 대폭 늘려 지원한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하고 “안전하게 슬레이트 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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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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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 경기도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경기여행누림’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도내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 장애인복지시설이라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9일~6월 여행 일정까지는 22일부터, 7월 여행부터는 여행 전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버스 2대가 평일·주말을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월 2회 주말을 활용해 전국등록장애인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이는 도내 무장애관광지 코스를 선정해 버스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량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 촬영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해설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1644-25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누릴기회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도내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해 여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을 통해 시범적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 약 1,300명(동반자 포함)은 5월 말부터 안내된 누리집을 통해 여행상품을 선택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경기도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10개소) ▲무장애 관광지 현황조사를 통한 누리집 정보제공 ▲점자안내표지판 설치 등 시각장애인 특화 정보제공 사업 ▲관광약자 인식개선 온라인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도내 관광약자에게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관광약자의 관광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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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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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 경기도가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을 선정해 인건비와 장비 등을 추가 지원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기부처 확보, 시책사업 추진 등 실적이 우수한 기초사업장 1~2곳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18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푸드뱅크·마켓으로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관련 전문가 5명 내외의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물품 제공실적과 사업장 자체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고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되면 내년도 인건비(1명분)와 시설 리모델링 또는 화물용 경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열심히 잘하는 사업장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유도해 도내 푸드뱅크·마켓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 5만 2,053명과 시설 1,641개소에 68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해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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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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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 무더위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 2019년부터 176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5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지원대상자 모집을 완료하였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여름철 폭염이 도래하기 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그동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거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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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 무더위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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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가 지난 3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사 대회의실에서 김동석 사장을 비롯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은 김포시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생필품 박스 전달사업 및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노인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노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7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한 4개 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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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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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400여 명에 카네이션 전달
-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경)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외로이 기거하는 취약 어르신 400여 명의 가정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과 떡 선물 세트를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서 외출도 쉽지 않은데 이번 어버이날도 어김없이 찾아와주니 고맙다. 예쁜 카네이션 향기가 집안 가득 풍겨지니 내 마음도 향기로워진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 가득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신체·경제·정서적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을 위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예방적 복지실현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동행하고 있다. 주변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의뢰하고 싶거나 후원에 관심 있는 분들은 사례지원팀(031-8048-113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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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400여 명에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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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지급... 월 5만 원씩 김포페이로
- 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김포페이 1차 지급을 시작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민 개개인에게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김포페이로 지급한다. 2023년도 농민기본소득은 4월, 8월, 12월 총 세 번에 걸쳐 20만 원씩 지급된다. 2023년 변경된 사항은 지역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까지 확대된 것과 사용 기한이 지급일로부터 180일로 연장된 것이다. 또한 지역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영농자재센터, 하나로마트, 농기계센터, 주유소 등이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 사용처로 추가됐다.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를 지역농축협 사업장에서 사용할 때는 지역농축협 사업장은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만 사용해야 한다. 김포페이 지역화폐 카드에 지역화폐가 충전돼 있어도 지역농축협 사업장에서는 지급된 농민기본소득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결제 불가하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은 “올해 농민기본소득 사용처가 지역농축협 사업장까지 확대됨으로써 농민들이 농민기본소득을 영농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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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지급... 월 5만 원씩 김포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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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1억 6,000만 원 예산 편성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온실가스 저감 및 관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총사업비 1억 6,000만 원 예산을 투입, 전기이륜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해 총 7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며 일반용 56대(80%), 우선순위 7대(10%), 배달용 7대(10%)를 배정,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민간 보급사업은 이달 20일부터 구매 지원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출고·등록(신고)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원동기 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 시민과 관내 소재 법인과 단체 등이다. 구매 신청자는 이륜차 제조 또는 판매사와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마찬가지로 같은 곳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대행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유형과 규모, 성능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된다. 경형 기준 최대 140만 원, 소형 기준 최대 230만 원, 중형 기준 최대 270만 원, 대형 기준 최대 300만 원, 기타형 기준 최대 270만 원 지원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대체 구매하는 때에는 최대 보조금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는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관내 대기환경을 개선토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등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김포시 기후에너지과 기후정책팀(031-980-5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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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1억 6,000만 원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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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해부터 김포청년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지원 분야 및 횟수를 전년도에 비해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과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더 많은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분야는 기존 어학·한국사 시험에서 각종 국가기술자격 544종과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5종을 포함하며 지원 횟수는 연 2회에서 연 3회로 확대된다. 청년 1인에게는 연 3회에 걸쳐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다. 주로 저가 시험을 응시하는 청년은 연간 총 10만 원 금액 내에서는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 만 34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1차 접수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031-980-5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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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