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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체육대회 김포시 선수단, 총 메달 15개 우수 성적 거두어
    김포시청 선수단이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금 6개, 은 4개, 동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육상선수단은 단체전인 1,6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400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단거리 분야인 200m에서는 문시연 선수와 한경민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으며 400m에서는 김초은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태권도선수단은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는데, 58kg이하와 63kg이하에서 각각 김용환 선수, 이민영 선수가 금메달을, 54kg이하와 74kg이하에서 각각 전준원 선수와 최진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테니스선수단은 결승전에서 의정부시청을 2:0 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2022년 경기도체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복싱선수단은 이상구 선수(56kg이하)와 배영식 선수(60kg이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정오 선수(64kg이하)가 은메달, 이채현 선수(69kg이하)와 박상후 선수(91kg이상)가 동메달을 획득해 금 2, 은 1, 동 2개를 얻어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체전에서 또한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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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김포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일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 및 100여 명의 김포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지난 대회 성적과 이번 대회 준비사항에 관한 경과보고 등으로 시작해 김병수 김포시장의 체육회기 전달로 이어졌다. 선수단을 대신해 기를 전달받은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은 김포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차게 기를 흔들었다. 이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단 여러분 모두가 대회를 위해 연습하며 흘린 땀방울과 열정을 온전히 대회에 쏟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여러분은 이미 김포의 자랑이자 얼굴이다. 그러니 김포를 대표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해 주셔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김포시를 대표해 22개 종목에 38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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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 대회 성황리 마쳐
    김포시에서 지난 9일 개최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452명이 신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대회는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한 오전 9시 시작됐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30분경 마무리됐다. 김포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인력은 물론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을 반환점과 교통 통제 지점에 투입했다. 또한, 출발지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 교육된 안내 인원 또한 적소에 배치하는 등 혹시 모를 사고에 꼼꼼하게 대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시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환영한다”라며 “참가자 모두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5㎞ 구간에 가족이 함께 참가했다는 한 김포시민은 “봄의 상쾌함을 느끼고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한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체육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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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첫 출전인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괄목할 성적 거둬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H 종목에서 2023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4x400m 릴레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행사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인 만큼 선수들은 출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첫 출전이었지만, 선수들 모두는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출발을 알렸다. 첫 금메달을 딴 김초은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며, 김포시청 실업팀 소속 첫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김 선수는 2022년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등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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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은퇴했나? 아직 소속팀 못 찾은 강리호, 김포에서 야구교실 열어
    이미지 = 소모임 app FA신청 후 아직까지 계약 소식이 없는 전 롯데소속 강리호(34)가 김포시에서 야구교실을 열었다. 8일 저녁, 한 커뮤니티에는 강리호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야구 레슨 튜터 모집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강리호의 통산 성적과 무결점 9구 3구삼진 2회 등의 기록이 적혀있었다. 강리호는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경험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야구의 재미와 노하우를 모두 알려드리고 싶다"는 포부도 적었다. 강리호는 2009년 우리히어로즈(현 키움)의 1차지명을 받은 유망주로, 최고구속 152km/h까지 찍은 강속구 좌완투수였다. 2009년 서울히어로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17년 시즌 전에 NC다이노스로 트레이드, 2021년 시즌 중에 롯데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되며 3개 팀에서 뛴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2시즌 직후 FA자격을 얻은 상태에서 FA신청을 했지만,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한 상태다. 현 FA시장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정찬헌과 함께 유이하게 계약소식을 못 들려주고 있는 상황이다. 강리호의 야구레슨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아예 은퇴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부산이 아닌 김포에서 야구레슨을 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롯데와 재계약 혹은 지방구단과의 계약은 없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2021년 시즌 중 FA계약을 체결했던 이용찬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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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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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체육대회 김포시 선수단, 총 메달 15개 우수 성적 거두어
    김포시청 선수단이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금 6개, 은 4개, 동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육상선수단은 단체전인 1,6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400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단거리 분야인 200m에서는 문시연 선수와 한경민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으며 400m에서는 김초은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태권도선수단은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는데, 58kg이하와 63kg이하에서 각각 김용환 선수, 이민영 선수가 금메달을, 54kg이하와 74kg이하에서 각각 전준원 선수와 최진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테니스선수단은 결승전에서 의정부시청을 2:0 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2022년 경기도체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복싱선수단은 이상구 선수(56kg이하)와 배영식 선수(60kg이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정오 선수(64kg이하)가 은메달, 이채현 선수(69kg이하)와 박상후 선수(91kg이상)가 동메달을 획득해 금 2, 은 1, 동 2개를 얻어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체전에서 또한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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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김포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일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 및 100여 명의 김포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지난 대회 성적과 이번 대회 준비사항에 관한 경과보고 등으로 시작해 김병수 김포시장의 체육회기 전달로 이어졌다. 선수단을 대신해 기를 전달받은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은 김포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차게 기를 흔들었다. 이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단 여러분 모두가 대회를 위해 연습하며 흘린 땀방울과 열정을 온전히 대회에 쏟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여러분은 이미 김포의 자랑이자 얼굴이다. 그러니 김포를 대표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해 주셔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김포시를 대표해 22개 종목에 38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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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 대회 성황리 마쳐
    김포시에서 지난 9일 개최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452명이 신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대회는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한 오전 9시 시작됐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30분경 마무리됐다. 김포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인력은 물론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을 반환점과 교통 통제 지점에 투입했다. 또한, 출발지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 교육된 안내 인원 또한 적소에 배치하는 등 혹시 모를 사고에 꼼꼼하게 대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시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환영한다”라며 “참가자 모두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5㎞ 구간에 가족이 함께 참가했다는 한 김포시민은 “봄의 상쾌함을 느끼고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한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체육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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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첫 출전인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괄목할 성적 거둬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H 종목에서 2023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4x400m 릴레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행사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인 만큼 선수들은 출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첫 출전이었지만, 선수들 모두는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출발을 알렸다. 첫 금메달을 딴 김초은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며, 김포시청 실업팀 소속 첫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김 선수는 2022년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등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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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은퇴했나? 아직 소속팀 못 찾은 강리호, 김포에서 야구교실 열어
    이미지 = 소모임 app FA신청 후 아직까지 계약 소식이 없는 전 롯데소속 강리호(34)가 김포시에서 야구교실을 열었다. 8일 저녁, 한 커뮤니티에는 강리호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야구 레슨 튜터 모집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강리호의 통산 성적과 무결점 9구 3구삼진 2회 등의 기록이 적혀있었다. 강리호는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경험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야구의 재미와 노하우를 모두 알려드리고 싶다"는 포부도 적었다. 강리호는 2009년 우리히어로즈(현 키움)의 1차지명을 받은 유망주로, 최고구속 152km/h까지 찍은 강속구 좌완투수였다. 2009년 서울히어로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17년 시즌 전에 NC다이노스로 트레이드, 2021년 시즌 중에 롯데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되며 3개 팀에서 뛴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2시즌 직후 FA자격을 얻은 상태에서 FA신청을 했지만,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한 상태다. 현 FA시장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정찬헌과 함께 유이하게 계약소식을 못 들려주고 있는 상황이다. 강리호의 야구레슨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아예 은퇴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부산이 아닌 김포에서 야구레슨을 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롯데와 재계약 혹은 지방구단과의 계약은 없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2021년 시즌 중 FA계약을 체결했던 이용찬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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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메달 5개 성과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하 선수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해 금, 은, 동메달 각 1개, 1개, 3개의 총 5개를 따냈다. 선수단 가운데 정홍 선수는 KDB산업은행 소속 이재문 선수와 남자복식 경기에서 만나 우승을 거두는 한편 남자 단식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해 무려 2관왕의 영예를 거뒀다. 이재명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김병훈 선수와의 남자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한진성 선수와 김동주 선수는 각각 인천대 김윤아 선수, 고양시청 장지오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 결과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출전자 중 김동주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처음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동주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해 첫 출전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의 위상을 높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와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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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김포 FC가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23시즌 첫 경기에서 4:0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김포솔터구장에서 벌어진 김포FC의 첫 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네 골을 기록, 대승을 거뒀다. 첫 골은 전반15분 미드필더 서재민이 기록했다. 올 시즌 김포FC의 첫 골. 김포FC는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마친 뒤, 후반전에는 세 골을 연달아 몰아치며 확실하게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 들어 양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던 경기는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미드필더 김이석의 쐐기골로 경기를 못박았다. 그리고 6분 뒤인 후반 43분, 패널티박스 안에서 천안시티FC의 김효준의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신입 용병 공격수 루이스가 침착하게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김포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정규 시간 이후 주어진 9분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장윤호의 추가골이 터지며 김포FC는 4:0의 대승을 거두게 됐다. 올 시즌 처음 K3리그에서 K리그2로 진입한 천안FC는 리그 선배 김포FC에 호된 신고식을 받았다. 4:0의 대승과 함께 김포FC는 골득실에서도 전체 2위를 하며, 한 경기를 더 치른 경남, 김천, 안양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김포FC는 11일 토요일 홈에서 리그 1위 경남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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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
    김포FC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포FC는 5일 경기가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장외행사로는 김포 대표 맘카페인 “김진나”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볼트래핑 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김포 취타대의 특별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미스터트롯2 하동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한다 김포FC” 치어리더 안무, 시축행사 후 23시즌 첫번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대형냉장고 ▲75인치 TV ▲모젠 온열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 증정을 통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천안을 상대로 승리하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신 김포시민과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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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2023 김포한강마라톤대회'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4월 9일,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2023 김포한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기념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한 가운데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행사는 4월 9일 일요일 오전 8시 집합한 뒤 9시 출발 예정이며 본식은 사우동 김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라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북변IC, 토끼굴(홍도평초소), 제방도로(구도로), 영사정을 찍고 반대로 돌아오는 순환식이다. 하프 코스, 10km, 5km 세 종목의 참가비는 각각 35,000원, 30,000원, 20,000원이다. 김포시는 대회에 참가자 전원에게 프로스펙스 티셔츠와 김포금쌀 500g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20인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단체 부스’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9일까지 김포한강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포시 체육과 관계자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하시어 대회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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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김포FC-히즈메디병원, 2023시즌 유니폼 협약 체결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히즈메디병원(병원장 유현수)과 2023시즌 공식후원사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인해 이번 시즌 김포FC는 유니폼 가슴에 히즈메디를 새기고 뛴다. 김포FC는 3일(금) 김포시청 다목적실에서 히즈메디병원(이하 히즈메디)과 공식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 김포FC 유니폼 포함 홈경기장인 솔터구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를 계기로 김포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즈메디병원은 2002년 감정동에서 소아과로 개원하였으며 현재는 풍무동으로 위치를 옮겨 내과 및 정형외과 등 15개 과로 확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미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활발한 연계를 이어나갔다. 히즈메디 유현수 원장은 “2023시즌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FC 김병수 구단주는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가 공식후원사로 이번 시즌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우리 김포FC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23시즌을 완성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3월 5일부터 이번에 K리그2에 진입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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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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