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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김포 FC가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23시즌 첫 경기에서 4:0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김포솔터구장에서 벌어진 김포FC의 첫 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네 골을 기록, 대승을 거뒀다. 첫 골은 전반15분 미드필더 서재민이 기록했다. 올 시즌 김포FC의 첫 골. 김포FC는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마친 뒤, 후반전에는 세 골을 연달아 몰아치며 확실하게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 들어 양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던 경기는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미드필더 김이석의 쐐기골로 경기를 못박았다. 그리고 6분 뒤인 후반 43분, 패널티박스 안에서 천안시티FC의 김효준의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신입 용병 공격수 루이스가 침착하게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김포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정규 시간 이후 주어진 9분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장윤호의 추가골이 터지며 김포FC는 4:0의 대승을 거두게 됐다. 올 시즌 처음 K3리그에서 K리그2로 진입한 천안FC는 리그 선배 김포FC에 호된 신고식을 받았다. 4:0의 대승과 함께 김포FC는 골득실에서도 전체 2위를 하며, 한 경기를 더 치른 경남, 김천, 안양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김포FC는 11일 토요일 홈에서 리그 1위 경남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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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
김포FC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포FC는 5일 경기가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장외행사로는 김포 대표 맘카페인 “김진나”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볼트래핑 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김포 취타대의 특별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미스터트롯2 하동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한다 김포FC” 치어리더 안무, 시축행사 후 23시즌 첫번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대형냉장고 ▲75인치 TV ▲모젠 온열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 증정을 통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천안을 상대로 승리하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신 김포시민과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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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히즈메디병원, 2023시즌 유니폼 협약 체결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히즈메디병원(병원장 유현수)과 2023시즌 공식후원사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인해 이번 시즌 김포FC는 유니폼 가슴에 히즈메디를 새기고 뛴다. 김포FC는 3일(금) 김포시청 다목적실에서 히즈메디병원(이하 히즈메디)과 공식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 김포FC 유니폼 포함 홈경기장인 솔터구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를 계기로 김포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즈메디병원은 2002년 감정동에서 소아과로 개원하였으며 현재는 풍무동으로 위치를 옮겨 내과 및 정형외과 등 15개 과로 확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미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활발한 연계를 이어나갔다. 히즈메디 유현수 원장은 “2023시즌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FC 김병수 구단주는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가 공식후원사로 이번 시즌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우리 김포FC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23시즌을 완성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3월 5일부터 이번에 K리그2에 진입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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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 도하에서 후배들 직접 응원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이 지난 3일 카타르 도하에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카타르 현지에 방문한 고 감독은 지난 3일 16강 진출 티켓이 걸린 운명의 경기를 관전하고 "도하의 기적이 재현됐다"고 평했다. '도하의 기적'은 고 감독의 현역시절인 1993년 10월, 도하에서 진행됐던 미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당시 자력진출이 불가능했던 대한민국이 북한과의 최종전에서 3대 0으로 승리 후 일본과 이라크의 무승부 덕에 기적적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사건이다. 29년 전의 일을 떠올린 고 감독은 "도하는 약속의 땅"이라며 기적을 이뤄낸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4시에 세계 1위 브라질과 월드컵 16강에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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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과 친선경기 맞붙는 아이슬란드 대표팀, 김포 솔터구장에서 훈련한다.
오는 11일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 아이슬란드 대표팀이 국내 훈련지로 김포FC 솔터축구장을 선정했다.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 대표팀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전 포루투갈을 대비해 최종평가전의 상대로 정해져 3일간 이곳 솔터축구장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솔터축구장은 이번 시즌 김포FC의 홈경기 20경기를 치른 곳으로 국제수준의 천연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다.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인 요인과 조용한 주변 환경 등으로 선정되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이렇게 김포를 찾아준 아이슬란드 대표팀을 환영”한다며, “친선경기를 위해 국내를 찾은 손님을 적이라는 생각보단 친구라는 개념으로 대접해 한국에 대한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11일 화성에서 아이슬란드와 최종평가전 및 출정식을 갖고 추후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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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창단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배출
김포FC 김종민(22)이 구단 역사상 첫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가 13일 발표한 U-23 올림픽대표팀 명단에 김포FC 김종민(DF)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전신인 김포시민축구단 창단이래 김포FC 역사상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2001년생 김종민은 191cm의 장신 수비수로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포FC로 임대되어 수비 안정화와 제공권 싸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대 후 꾸준한 경기 출장을 통해 빌드업과 제공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즌 2골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첫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종민은 “소속팀 김포FC에서 매 경기 출장으로 경기감각이 최고조에 올라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어 엄청난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발전하여 소속팀에도 보탬이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저를 항상 믿어주셨던 고정운 감독님과 김포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민이 속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9월 18일 화성롤링힐즈로 소집되며 23일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르고 26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공식 친선경기를 펼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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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 김포 FC가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23시즌 첫 경기에서 4:0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김포솔터구장에서 벌어진 김포FC의 첫 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네 골을 기록, 대승을 거뒀다. 첫 골은 전반15분 미드필더 서재민이 기록했다. 올 시즌 김포FC의 첫 골. 김포FC는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마친 뒤, 후반전에는 세 골을 연달아 몰아치며 확실하게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 들어 양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던 경기는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미드필더 김이석의 쐐기골로 경기를 못박았다. 그리고 6분 뒤인 후반 43분, 패널티박스 안에서 천안시티FC의 김효준의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신입 용병 공격수 루이스가 침착하게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김포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정규 시간 이후 주어진 9분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장윤호의 추가골이 터지며 김포FC는 4:0의 대승을 거두게 됐다. 올 시즌 처음 K3리그에서 K리그2로 진입한 천안FC는 리그 선배 김포FC에 호된 신고식을 받았다. 4:0의 대승과 함께 김포FC는 골득실에서도 전체 2위를 하며, 한 경기를 더 치른 경남, 김천, 안양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김포FC는 11일 토요일 홈에서 리그 1위 경남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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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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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
- 김포FC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포FC는 5일 경기가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장외행사로는 김포 대표 맘카페인 “김진나”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볼트래핑 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김포 취타대의 특별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미스터트롯2 하동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한다 김포FC” 치어리더 안무, 시축행사 후 23시즌 첫번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대형냉장고 ▲75인치 TV ▲모젠 온열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 증정을 통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천안을 상대로 승리하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신 김포시민과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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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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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히즈메디병원, 2023시즌 유니폼 협약 체결
-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히즈메디병원(병원장 유현수)과 2023시즌 공식후원사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인해 이번 시즌 김포FC는 유니폼 가슴에 히즈메디를 새기고 뛴다. 김포FC는 3일(금) 김포시청 다목적실에서 히즈메디병원(이하 히즈메디)과 공식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 김포FC 유니폼 포함 홈경기장인 솔터구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를 계기로 김포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즈메디병원은 2002년 감정동에서 소아과로 개원하였으며 현재는 풍무동으로 위치를 옮겨 내과 및 정형외과 등 15개 과로 확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미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활발한 연계를 이어나갔다. 히즈메디 유현수 원장은 “2023시즌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FC 김병수 구단주는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가 공식후원사로 이번 시즌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우리 김포FC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23시즌을 완성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3월 5일부터 이번에 K리그2에 진입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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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히즈메디병원, 2023시즌 유니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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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 도하에서 후배들 직접 응원
-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이 지난 3일 카타르 도하에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카타르 현지에 방문한 고 감독은 지난 3일 16강 진출 티켓이 걸린 운명의 경기를 관전하고 "도하의 기적이 재현됐다"고 평했다. '도하의 기적'은 고 감독의 현역시절인 1993년 10월, 도하에서 진행됐던 미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당시 자력진출이 불가능했던 대한민국이 북한과의 최종전에서 3대 0으로 승리 후 일본과 이라크의 무승부 덕에 기적적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사건이다. 29년 전의 일을 떠올린 고 감독은 "도하는 약속의 땅"이라며 기적을 이뤄낸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4시에 세계 1위 브라질과 월드컵 16강에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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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 도하에서 후배들 직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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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과 친선경기 맞붙는 아이슬란드 대표팀, 김포 솔터구장에서 훈련한다.
- 오는 11일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 아이슬란드 대표팀이 국내 훈련지로 김포FC 솔터축구장을 선정했다.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 대표팀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전 포루투갈을 대비해 최종평가전의 상대로 정해져 3일간 이곳 솔터축구장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솔터축구장은 이번 시즌 김포FC의 홈경기 20경기를 치른 곳으로 국제수준의 천연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다.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인 요인과 조용한 주변 환경 등으로 선정되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이렇게 김포를 찾아준 아이슬란드 대표팀을 환영”한다며, “친선경기를 위해 국내를 찾은 손님을 적이라는 생각보단 친구라는 개념으로 대접해 한국에 대한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11일 화성에서 아이슬란드와 최종평가전 및 출정식을 갖고 추후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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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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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
- 김포FC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포FC는 5일 경기가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장외행사로는 김포 대표 맘카페인 “김진나”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볼트래핑 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김포 취타대의 특별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미스터트롯2 하동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한다 김포FC” 치어리더 안무, 시축행사 후 23시즌 첫번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대형냉장고 ▲75인치 TV ▲모젠 온열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 증정을 통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천안을 상대로 승리하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신 김포시민과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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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히즈메디병원, 2023시즌 유니폼 협약 체결
-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히즈메디병원(병원장 유현수)과 2023시즌 공식후원사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인해 이번 시즌 김포FC는 유니폼 가슴에 히즈메디를 새기고 뛴다. 김포FC는 3일(금) 김포시청 다목적실에서 히즈메디병원(이하 히즈메디)과 공식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 김포FC 유니폼 포함 홈경기장인 솔터구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를 계기로 김포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즈메디병원은 2002년 감정동에서 소아과로 개원하였으며 현재는 풍무동으로 위치를 옮겨 내과 및 정형외과 등 15개 과로 확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미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활발한 연계를 이어나갔다. 히즈메디 유현수 원장은 “2023시즌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FC 김병수 구단주는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가 공식후원사로 이번 시즌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우리 김포FC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23시즌을 완성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3월 5일부터 이번에 K리그2에 진입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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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 도하에서 후배들 직접 응원
-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이 지난 3일 카타르 도하에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카타르 현지에 방문한 고 감독은 지난 3일 16강 진출 티켓이 걸린 운명의 경기를 관전하고 "도하의 기적이 재현됐다"고 평했다. '도하의 기적'은 고 감독의 현역시절인 1993년 10월, 도하에서 진행됐던 미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당시 자력진출이 불가능했던 대한민국이 북한과의 최종전에서 3대 0으로 승리 후 일본과 이라크의 무승부 덕에 기적적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사건이다. 29년 전의 일을 떠올린 고 감독은 "도하는 약속의 땅"이라며 기적을 이뤄낸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4시에 세계 1위 브라질과 월드컵 16강에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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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과 친선경기 맞붙는 아이슬란드 대표팀, 김포 솔터구장에서 훈련한다.
- 오는 11일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 아이슬란드 대표팀이 국내 훈련지로 김포FC 솔터축구장을 선정했다.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 대표팀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전 포루투갈을 대비해 최종평가전의 상대로 정해져 3일간 이곳 솔터축구장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솔터축구장은 이번 시즌 김포FC의 홈경기 20경기를 치른 곳으로 국제수준의 천연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다.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인 요인과 조용한 주변 환경 등으로 선정되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이렇게 김포를 찾아준 아이슬란드 대표팀을 환영”한다며, “친선경기를 위해 국내를 찾은 손님을 적이라는 생각보단 친구라는 개념으로 대접해 한국에 대한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11일 화성에서 아이슬란드와 최종평가전 및 출정식을 갖고 추후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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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과 친선경기 맞붙는 아이슬란드 대표팀, 김포 솔터구장에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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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창단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배출
- 김포FC 김종민(22)이 구단 역사상 첫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가 13일 발표한 U-23 올림픽대표팀 명단에 김포FC 김종민(DF)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전신인 김포시민축구단 창단이래 김포FC 역사상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2001년생 김종민은 191cm의 장신 수비수로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포FC로 임대되어 수비 안정화와 제공권 싸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대 후 꾸준한 경기 출장을 통해 빌드업과 제공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즌 2골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첫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종민은 “소속팀 김포FC에서 매 경기 출장으로 경기감각이 최고조에 올라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어 엄청난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발전하여 소속팀에도 보탬이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저를 항상 믿어주셨던 고정운 감독님과 김포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민이 속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9월 18일 화성롤링힐즈로 소집되며 23일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르고 26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공식 친선경기를 펼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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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창단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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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막내 김포FC, 전남 잡으며 2연승!
- 프로축구 K리그2의 막내 김포FC가 손석용과 한정우의 골로 전남드래곤즈를 2:0으로 잡으며 2연승을 달렸다. 전반 17분, 패스 연결에 이은 윤민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멀리 튀어나갔다. 그리고 그 볼을 따낸 손석용이 기습적인 슈팅을 날려 김포의 첫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79분에는 전남 드래곤즈의 코너킥 기회에서 김포FC는 상대 공격수의 실수를 그대로 역습으로 연결했다. 빠른 연결 끝에 한정우가 슈팅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추가골에 성공, 2: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6점을 따낸 김포FC는 현재 K리그2 단독 1위에 올랐다. 올해 처음 참가한 프로리그에서 김포FC는 지난해 K3리그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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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막내 김포FC, 전남 잡으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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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프로진입 첫 원정경기... 광주에 2:1 승리
- 프로축구 K리그2에 첫 진입한 김포FC가 광주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김포는 이로써 프로진입 첫 경기 첫 승리이자 첫 원정승리를 모두 기록했다. 김포는 이날 손석용-윤민호-권민재로 이어지는 3톱 라인을 구성하고 박대한-김종석-최재훈-어정원의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했다. 수비수로는 박준희-김태한-박경록의 3백 라인을 채용했다. 골문은 지난해 우승 주역인 이상욱 키퍼가 맡았다. 전반 33분, 광주의 수비수가 놓친 볼을 윤민호가 가로챘다. 이 볼은 권민재의 발을 거쳐 손석용에게 전달됐고, 손석용은 감각적인 슈팅으로 본인과 구단의 시즌1호골이자, K리그2 1호골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후반 69분, 광주 이순민의 파울로 얻어낸 세트피스 기회에서 어정원의 긴 크로스를 미드필더 김종석이 발리로 연결하여 두 번째 김포의 골을 만들어냈다. 2:0 상황. 후반 88분에 광주의 이건희에게 골을 내주며 2:1로 추격하는 골을 내주었지만 거기까지였다. 후반 추가시간에 수비수 김태한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이미 기울어진 경기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올해 처음으로 프로 2부리그에 진입한 김포FC는 "꼴찌는 하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지난해 12월, 프로2부 구단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았다. 막내구단 김포FC의 다음 경기는 2월 26일 토요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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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김포다조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체결. 프로리그 향해 한 걸음
- 재단법인 김포FC(구단주 정하영)가 김포다조은병원과 8일 오후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포FC 이유묵 사무국장과 김포다조은병원 황대희 원장을 비롯해 구단·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다조은병원은 김포FC의 지정병원으로서 김포FC의 홈경기에 선수들의 부상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응급 구조인력과 응급 구조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FC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 혜택 및 전문 진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김포FC 이유묵 사무국장은 “김포다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김포다조은병원의 진료 후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다조은병원 황대희 원장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데 김포에 프로 축구단이 생겨 더할 나이 없이 기쁘다”라며,“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2월 19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3월 12일에는 서울이랜드FC와 리그 첫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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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김포다조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체결. 프로리그 향해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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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출하는 김포FC, 경남 남해에서 구슬땀
- (재)김포FC가 2022년 프로리그 시즌 대비를 위해 지난 3일부터 38일간 경남 남해군으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남해군은 사계절 운동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와 자연환경, 체육시설 인프라가 갖춰져 전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꼽힌다. 올 시즌부터 K리그2 무대에서 뛰게 될 김포FC의 첫 번째 전지훈련은 선수 모집이 끝나지 않아 전지훈련장에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고정운 감독은 “새로운 선수와 기존 선수들을 결속력을 강화하고 체력과 기술력을 보강해 프로리그 무대에 당당히 데뷔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길 대표이사 또한 “프로리그 진출로 김포시민들이 한껏 들떠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 기간 잘 준비해서 2022시즌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김포FC는 솔터축구전용구장 관중석 증축공사 등 K2 프로리그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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