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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활동 시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의 취업 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가 지난 15일 모집을 마치고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40일간 참가자들을 지원한다. ‘스우커’는 구직 준비 대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과 창업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 내 13개 대학(강남대, 경기대, 계원예술대, 단국대, 성결대, 수원대, 장안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국관광대, 한신대, 협성대)의 구직 준비단계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총 5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내 10개 지역새일센터(군포새일, 김포새일, 부천새일, 성남새일, 안산새일, 안양새일, 영통새일, 용인새일, 의왕새일, 이천새일)와의 협업을 통해 취업 준비 중인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취업역량 강화특강 ▲직무별 취업 선배와의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만다라트 등 목표설계 ▲AI면접 등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료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취업 응원선물을 제공하고,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스우커 발대식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재단 관계자와 프로젝트 참여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우커’ 프로젝트 일정, ‘경력 단절 예방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위너스플랜 김해리 컨설턴트의 ‘면접필살기’ 특강도 진행됐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재단은 도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라며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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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안 그래도 비싼데...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4,800원으로 급격히 인상. 이용객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경기도가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 원(22.56%) 인상한다. 심야할증은 적용 시간을 1시간 당겨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늘리고 할증요율을 20%에서 30%로 높인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의회안에 경기도 특성을 고려해 심야할증 등을 일부 수정한 ‘택시요금 인상 경기도 절충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절충안은 택시업계, 도민, 도의회,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현행 요금 요율 대비 22.56%를 인상했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5월 이후 4년 2개월 만으로 연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중되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기도는 올해 2월 다른 지자체들의 택시요금 인상으로 요금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됐지만 도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반년가량 요금 인상 시기를 연기했다. 인상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도민들의 택시 이용 시간 등 통행 방식과 도내 시군별 택시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형 택시요금 조정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표준형(수원, 성남 등 15개 시군)’은 기본거리를 기존 2km에서 400m 단축한 1.6km로 하고 거리‧시간요금을 132m‧31초에서 131m‧30초로 단축했다. ‘가형(용인, 화성 등 8개 시군)’은 기본거리를 200m 단축한 1.8km로, ‘나형(이천, 안성 등 7개 시군)’은 기본거리(2Km)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거리·시간 요금 역시 현행 유지해 지역별 요금 격차를 완화하도록 조정했다. 도는 이번 요금 조정으로 가형의 경우 표준형 대비 요금 부담 비율이 기존 109.1%에서 108%로 나형의 경우 120%에서 118%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표준형에 비해 가형과 나형의 요금 부담이 아직도 큰 만큼 계속해서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전체 택시의 0.7%를 차지하는 모범·대형 승용 택시는 기본요금(3km)을 기존 6,500원에서 7천 원으로 인상하고, 추가 거리 요금은 144m마다, 시간 요금은 35초마다 200원씩 오르도록 했다. 현재 경기도에서 운행하지 않는 소형·경형 택시 또한 향후 보다 다양한 종류의 택시로 도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본요금 인상안에 포함해 소형택시는 3,500원, 경형 택시는 3,400원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이번 요금 인상이 택시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이용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우선 요금 인상 후 6개월간 법인 택시의 운송 수입 기준금을 동결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10만 원, 재취업자에게는 20만 원의 지원금을 회사에서 지급하도록 했다. 또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개인택시 통역 서비스와 법인 택시 분실물 센터 운영을 추진한다. 법규를 위반하거나 민원이 발생한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도 조합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게 했다. 김효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택시요금 인상은 생활 물가와 업계 종사자들의 생계에 직결된 문제로 여러 이해가 부딪히는 사안이었지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도의 실정에 맞는 조정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업계와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택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금 인상 이후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택시 미터기 수리와 검정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택시 미터기에 인상 요금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환산 조견표에 따라 택시요금을 정산해야 한다. 경기도는 종사자와 이용객의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모든 검정 기관을 총동원해 미터기 검정 기간을 예년 대비 약 1주를 단축하고, 주말을 이용해 미터기 검정을 완료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다만, 택시 이용 승객은 이번 요금 인상에 따라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요금이 3,800원 하던 때도 승객들 사이에서는 ‘비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에도 요금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경기도측은 택시업계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말했지만, 이용객 감소로 인한 폭탄은 업계가 짊어지고 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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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김포시, '중소(강소)기업 청년 이음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김포시는 지역 내 우수 중소(강소)기업 현장 탐방과 함께 CEO 또는 인사담당자의 기업체 특강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기업이 가진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중소(강소)기업 청년 이음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소(강소)기업 청년 이음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김포 우수 중소(강소)기업 탐방 ▲CEO 또는 인사담당자의 기업체 특강(기업정보, 근로조건, 인재상, 복지제도, 채용 정보 등) ▲현직자의 직무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기업 자격은 만 18세~ 만 39세 이하의 김포시 거주 중인 청년 또는 김포시 소재 대학교, 특성화고 재학 중인 청년과 김포시 소재 군부대 복무 중인 청년 장병으로 탐방 기업별 20~25명 내외로 모집한다. 참여 대상 및 일정에 관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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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학습할 40세 이상 경기도민 모집
    경기도가 생애주기별 고품질의 열린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캠퍼스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40세 이상 경기도민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GCC는 ‘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의 약자로 더 나은 기회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지성을 향상시키는 시민(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을 의미한다. 도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4060세대를 위한 새롭G캠퍼스, 65세 이상을 위한 자유롭G캠퍼스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새롭G캠퍼스는 부천대학교, 중부대학교, 한신대학교, 연성대학교, 신한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 총 6곳에서 운영되고, 65세 이상을 위한 자유롭G캠퍼스는 유한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서정대학교, 한경국립대 등 4곳 학교에서 운영되며 캠퍼스별로 도민 100명을 모집한다. 40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월 25일부터 6월 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지식(www.gseek.k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필수 공통과정인 경기학 및 생애 전환교육과 캠퍼스별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학습 과정을 수료하고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학습자에게 명예 도민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며, 책임교수 지원, 학생회 및 학습동아리 참여지원, 대학도서관 등 캠퍼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www.gseek.kr)과 캠퍼스별 문의번호를 참조하여 연락하면 된다. 조태훈 평생교육과장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제2의 인생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평생배움대학을 통해 많은 도민이 개인적 성장과 더불어 삶이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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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경기도, 기술창업 지원하는 '2023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기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설명회(IR)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자 연결과 상담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후속 연계 투자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유치 전략 교육과 더불어 약 3주간에 걸쳐 투자설명회(IR) 자료 구성 및 디자인, 발표 컨설팅 등에 대한 일대일 심층 상담을 받는다. 그리고 실제 투자설명회(IR데이)에 참가해 국내 투자 전문가로부터 투자유치 역량을 검증받게 된다. 이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올 하반기 진행될 ‘시연회(데모데이, Demo day)’와 ‘1:1 매칭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연회에서 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는 시상금을 수여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7년 이내 기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모집은 6월 6일까지다. 회차별 일정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김평원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도내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과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상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지원팀(031-8039-7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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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25
  •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개 지역 인구소멸 고위험... 김포시도 위험하다.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마저 2067년 31개 시군 중 30곳이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전망되며 인구 문제에서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지역 활력 지수 운영, 행복담당관 설치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라지는 지방, 지역 활력에서 답을 찾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223만 명에서 2022년 1,358만 명으로 경기도 인구가 10년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통계청이 올해 2월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에서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는(사망자 7만 8,990명, 출생아 7만 5,277명)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하며 인구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감사원이 국내 저출산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2021년 7월 발간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감사보고서’에서는 2067년 화성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을 소멸 고위험 지역(65살 고령인구가 20~30대 여성인구의 다섯 배가 넘는 곳)으로 분류했다. 현재 도내 소멸위험 지역(65살 고령인구가 20~30대 여성인구의 두 배가 넘는 곳)은 가평, 연천,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6곳이다. 이에 연구원은 경기도가 시군의 소멸 위기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정책 대응 준비로 ▲청년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경기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의 특성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경제적 가치를 창출)’ 양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 지원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이라는 단선적 접근에서 벗어나 사람의 활동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생활인구(교육, 관광, 업무 등을 위해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사람)’ 정책적 접근 ▲사람의 활동에 기반한 ‘경기도 지역 활력 지수’를 통한 31개 시·군의 특성이 반영된 경기도 지역 균형 발전 유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복담당관’을 설치하고 각종 행복 지원사업 개발 등을 제시했다. 다만 이번 연구 역시 당사자인 청년들의 충분한 의견 경청과 참여가 부족했다는 의견 또한 있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시군별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 브랜드를 창출하고 정주 의식을 높이면서 지역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재정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라며 “소멸위험 지역 여부에 따른 31개 시군의 경쟁적 관계 등 부정적 요소를 해소하고, ‘지역 활력’의 관점에서 상호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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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경기도, 2023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중장년 은퇴자 등 귀촌희망자의 농촌이해 및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과 토론 및 현장실습 등 단기 교육(50~60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9개 지역(고양, 군포, 수원, 안산, 의왕, 이천, 파주 평택, 화성), 10개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며, 총 2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또한 교육 기관별로 교육 시간과 교육프로그램이 달라 희망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각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사람에게는 교육비의 50만 원을 지원하며, 교육 수료생은 농업교육포털(https://agriedu.net/)에서 귀농귀촌교육 이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www.refarmgg.or.kr, 031-548-2645)나 각 교육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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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25
  • 김포시, 저소득 청년 노동자 대상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모집
    김포시는 저소득 청년 노동자들의 노동 의지를 고취하는 동시에 금융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의 참여 희망 청년 122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공고일인 2023년 5월 12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단, 가구 소득인정액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라야 한다. 중위소득은 가구원은 2023년 5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과 성격이 비슷한 국가 또는 지자체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수혜 입은 청년,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의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경우, 불법 향락 업체와 불법 도박 및 불법 사행성 종사자는 참여할 수 없다. 지원은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 원씩을 저축한다고 가정할 때 매월 경기도에서는 14만 2,000원을 지원해 2년 후 만기 시에는 최대 580만 원(현금 480만 원, 지역화폐 100만 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7월 17일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청년 노동자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고 금융역량을 높일 좋은 기회인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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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경기도, 공정무역 제품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6월 5일까지 공정무역 제품 인지도 확대 및 기업 매출 향상을 위해 ‘공정무역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 또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가능 품목은 반드시 공정무역 인증 생산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제조 6개월 이내, 유통기한 12개월 이상, 공급가 1만 원 이내의 소포장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경기도는 자체 심사 및 품평회를 거쳐 총 3개 내외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이 사회적 경제 조직이거나 신청제품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가 개발 지원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공정무역 제품 활성화 사업)’에 해당하면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선정 제품은 ‘2023년 경기도 공정무역 선물 세트’로 구성되며, 선물 세트는 개당 최소 1만 원~최대 3만 원 수준으로 최대 500개까지 제작된다. 선물 세트 제작 이후에는 공공기관 판매, 온라인몰 입점,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시기에 맞춰 판매된다. 도에서는 2018년부터 다양한 공정무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선물 세트 제작 및 판매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중소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 사업모집 공고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 또는 경기도주식회사 전략사업실(031-5171-5342)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선물 세트 제작 및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경쟁력 있는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도내 공정무역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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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24
  • 경기도, 새싹기업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는 새싹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과의 적합성을 진단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출 전략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술 창업기업 총 1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업에는 ▲영문 투자 기업설명회(IR) 자료 작성 ▲투자유치(피칭) 컨설팅 ▲해외 구매자 상담회 ▲글로벌 로드쇼 ▲데모데이/기업설명회(IR) 등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 투자자 참여 ‘글로벌 데이’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총 1,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후에도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의향 기업을 파악해 사후 연결을 주선하고,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도내 새싹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gsp.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지원팀(031-8039-7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
    2023-05-24

문화 검색결과

  • 경기도, '2023년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는 ‘2023년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 참여기업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게임 해외 진출 판로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게임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게임쇼 참가 지원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아시아 시장을 중점으로 도쿄게임쇼와 태국게임쇼에 참가할 게임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가 소재하고 게임 제작이 완료됐거나 제작 완료가 임박한 게임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전시회 공동관 내 기업별 부스 제공, 비즈 매칭, 기업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쿄게임쇼 참가기업은 총 6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도는 게임 콘텐츠의 우수성 및 경쟁력, 기업역량,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도쿄게임쇼 참가 지원을 통해 경기도 게임사의 동아시아권 진출을 돕고, 태국게임쇼 참가 지원을 통해서는 동남아시아 신흥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점차 해외게임쇼 참가 범위를 북미 시장, 유럽 시장 등으로 확대해 경기도 게임 수출이 활성화되고 글로벌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원신청은 6월 2일까지 전자우편(judy0325@gcon.or.kr)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gcon.or.kr) 내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팀(02-6294-6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을 통해 2,067만 달러(한화 약 266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태국게임쇼 경기도관에 9개 기업을 지원해 3,480만 달러(한화 약 453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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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23-05-26
  • 경기도, 일본 주요 여행사 대상 '팸투어 홍보 목적 답사' 진행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유명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수원에서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JTB, HIS, 라쿠텐트래블 등 일본의 세계적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는 실무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일대에서 화성어차 탑승, 한복 착용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였던 수원 장안공원 일대, 지동벽화마을, 행궁동 카페거리 등도 방문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대일관계 개선으로 일본 방한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일본 여행사 팸투어를 계기로 일본의 핵심 여행사들과 공동 협력해 도내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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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김포에서 쏘아올리는 '외국인 관광', '2023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9일 김포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김포 한강호텔에서 제3기 ‘2023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우리 경기도’라는 뜻의 오마이경기(O.M.G.)를 활동명으로 사용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경기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통해 누리소통망(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3개국 25명이 선발됐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19일 오후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라베니체 야간 문보트 및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날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23 디엠지(DMZ) 평화 걷기’에 참여해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내부를 걸으며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경험했다. 향후에는 경기관광 손수 제작(DIY) 자유여행(6월), 경기바다 여행주간 취재(7월), 경기도 이지(EG)투어 버스 당일치기 여행(8월), 경기 한류관광 성지 여행(9월), 경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10월), 경기도 웰니스 힐링 여행(11월) 등 6번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축제 현장과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매력적인 관광명소 경기도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운영시간, 여행비용 등의 최신 관광 정보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경기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경기관광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온라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국적의 서포터즈 등 현지 맞춤형 홍보를 진행해 누구나 즐겨 찾는 대한민국의 관광 명소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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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경기도, '문화창업플래너' 10기 교육생 20명 모집
    경기도가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융복합 분야 창업지원 전문인력인 ‘문화창업플래너’ 10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문화창업플래너’ 프로그램은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팀 발굴 ▲사업 조언(컨설팅) ▲경영 협력 연계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 1기 이후 지금까지 총 280명의 창업기업 지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수료생은 ▲스타트업캠퍼스, 와디즈,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벤처인사이트, 한국생산성본부 등 창업 관련 기업 재직 ▲인투스타트업, 스타트업메이트 협동조합, 유니콘 엔젤클럽 등 창업 조언‧투자 관련 기업을 창업 ▲경기대, 동국대 등 대학교에서 교수와 창업 강사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문화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창업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민 ▲경기도 내 대학교 재학생 ▲경기도 내 기업 재직자 ▲문화콘텐츠,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 또는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10월까지 약 4개월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문화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창업지원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 외에도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리스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협약을 통해 ‘벤처캐피탈 특화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문화창업플래너는 올해로 10년 차를 맞는 콘텐츠 창업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이라며 “문화창업플래너 운영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지원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창업플래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031-776-4608)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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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김포시, 향교·서원 활용해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순항 중
    김포시가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김포향교 활용사업은 ‘낯선 향교, 아는 향교’를 주제로 김포향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낯선 향교, 아는 향교’는 김포향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고 강의 수료 후에는 활용사업의 보조강사로 활동하는 '궁금향교', 유생복을 입고 직접 향교 유생이 돼 선비의 일상을 체험하는 '폼생폼사 나도유생', 향교 주변을 돌며 인근의 문화유산을 눈으로 보고 직접 촬영해 김포 문화유산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향교 가는 길'의 세 가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7일 ‘궁금향교’를 시작으로 현재 ‘폼생폼사 나도유생’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향교가는 길’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향교·서원 3건 ▲생생문화재 2건이 선정됨에 따라 김포향교를 비롯한 통진향교, 우저서원, 덕포진, 문수산성 등에서 활발한 문화재 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시민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사업별 참여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김포시청 문화예술과(031-980-2485) 또는 문화재청 문화유산 유유자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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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김포문화재단,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최종 선정... 사업비 4천만 원 확보
    (재)김포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경기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중심 거점의 역할을 구축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해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22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2건의 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주체를 발굴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향후 본격적인 지역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김포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김포시 문화예술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에 발맞추어 김포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 전체의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올해는 재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현황조사 및 자원발굴을 실시하고 향후 거버넌스로 발전, 지역문화예술교육 주체 간 협력 및 실행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제1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18~2022)’에 이어 올해 2월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에는 중앙정부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수혜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제공: 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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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이외 교육과정 마련...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6월 12일까지 ‘2023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지원’ 과정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지원’은 1인 미디어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크리에이터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유튜브 이외에도 교육 과정을 다양화했다. 교육은 단기, 정규, 강사양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기 과정은 대면 교육을 확대해 매월 모집과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나머지 과정들도 전체 실시간 라이브 강의로 편성해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규 과정은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이, 강사양성 과정은 미디어 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기초 역량 함양 교육이 진행된다.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정규 과정 1·2기와 강사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5월 17일부터는 단기 과정 6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별로 모집인원과 자격요건, 선발기준이 다르니 모집공고를 잘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과정의 교육비는 무료이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의 크리에이터 이론 및 실습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7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수생에게는 특전도 주어진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이 크리에이터로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영상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지원’의 자세한 공고 내용과 접수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https://www.gcon.or.kr/) 내 알림마당 > 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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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경기도 게임 관련 최대 행사 플레이엑스포, '11일' 개막.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1일 막을 열었다. 경기도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김선영·이용욱·전석훈 의원, 게임협회 및 게임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을 열었다.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Enjoy Game! Make Chance!)’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2023 플레이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해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개막식에서 “15회를 맞은 플레이엑스포는 10만 명이 즐기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로 성장했다. 온 가족에게는 즐길 기회를, 도내 중소 게임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다양한 게임문화가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융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산업 중심지로서 차세대 먹거리인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엑스포(PlayX4) 개막에 이어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회식도 열렸다. 염태영 부지사는 개회 선언 후 세계 철권 1위 선수인 무릎(본명 배재민) 선수와 스페셜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앞서 경기도는 도내 새싹기업 지원을 통한 게임 산업육성을 위해 ㈜네오위즈-NHN㈜-(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게임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협약기관들은 유망 게임 새싹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게임 교육콘텐츠 확산, 게임산업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수출상담회(5월 11일~12일, 제6홀)와 전시회(5월 11일~14일, 제7~8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콘솔게임을 중심으로 아케이드, 인디, PC/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장르의 신작이 소개되며 코스티벌 대회, 레트로 장터, 다 함께 게임문화 토크 등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수출상담회장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와 중소 게임 사간 1:1 비즈매칭, 중소기업 홍보 특별관 등이 운영된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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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오는 27~28일 이틀간 개최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수상자전거, SUP, 카약, 보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 레저 체험은 27~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27일 저녁 6시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이석훈, 장민호, VOS, 모세, 시그니처, 설하윤, 류지광 씨 등이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다. 김포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12명에게 1인당 2매씩 VIP 좌석 관람권을 제공하는 ‘문화콘서트 VIP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연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는 국민축제기획단, 덕레이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 골든벨, 로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 등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콘서트 VIP 이벤트는 김포시청 블로그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미지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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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김포시, 문수산성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및 체험학습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월곶면 성동리에서 시행 중인 ‘김포 문수산성 서측 성벽 구간 내 발굴조사 현장’에 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포 ‘문수산성’은 김포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다. 갑곶진과 함께 강화 입구를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1694년(숙종 20)에 대대적으로 중건한 것이다.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의 공격으로 서문(공해루)과 남문(희우루)을 비롯한 서측 성벽 일부가 무너졌으나 네 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성벽의 기초부를 비롯한 문지 등 시설물이 확인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포시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북문 하부 서성벽 내 회절 구간과 여장시설이 확인됨에 따라 성벽의 축조 및 관리과정에 대한 가치 있는 연구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는 5월 16일 하루 개최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유적을 발굴조사 한 조사원들로부터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발굴조사 현장체험학습은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3학년~6학년), 중학생(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문수산성(북문) 탐방, 발굴조사 현장에서의 고고학자 체험, 고고학 Q&A, 직업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체험학습 참가는 이메일(forhentina@korea.kr)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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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복지 검색결과

  • 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4개소 모집
    경기도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4개소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권익옹호·동료 상담·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도내 58개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비를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실적이 있고, 현재 등록된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센터의 소장은 장애인이어야 한다. 또 장애인 당사자인 동료 상담가 1인 이상의 인력 등 4명 이상의 인력과 사무공간 및 상담실 확보 등의 요건이 충족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군 장애인 부서에 접수해야 하며, 시·군의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031-8008-5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 복지
    2023-05-23
  • 김포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진행
    김포시는 관내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말 신청 접수받아 총 47개 동을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접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 및 주택 개량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하는 등 노후한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또한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지난해보다 지원비용을 대폭 상향,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금액을 늘린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자녀, 장애인 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지붕 철거비 전액과 최대 1천만 원의 지붕개량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신청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최대 700만 원 ▲주택 지붕개량 최대 3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해당)은 최대 540만 원 이다. 현재 지원가능한 사업량은 주택 철거 58동, 주택 지붕개량 및 비주택 철거 18동으로, 올 10월까지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사업신청서 ▲슬레이트 건축물 사진 ▲소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건축물대장 등) 등을 갖춰 접수 마감 기한인 오는 8월 31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올해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슬레이트 지원액을 대폭 늘려 지원한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하고 “안전하게 슬레이트 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 복지
    2023-05-18
  • 경기도, 장애인 여행 지원하는 '경기여행누림' 기획
    경기도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경기여행누림’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도내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 장애인복지시설이라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9일~6월 여행 일정까지는 22일부터, 7월 여행부터는 여행 전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버스 2대가 평일·주말을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월 2회 주말을 활용해 전국등록장애인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이는 도내 무장애관광지 코스를 선정해 버스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량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 촬영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해설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1644-25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누릴기회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도내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해 여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을 통해 시범적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 약 1,300명(동반자 포함)은 5월 말부터 안내된 누리집을 통해 여행상품을 선택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경기도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10개소) ▲무장애 관광지 현황조사를 통한 누리집 정보제공 ▲점자안내표지판 설치 등 시각장애인 특화 정보제공 사업 ▲관광약자 인식개선 온라인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도내 관광약자에게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관광약자의 관광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 복지
    2023-05-18
  • 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에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선정한다.
    경기도가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을 선정해 인건비와 장비 등을 추가 지원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기부처 확보, 시책사업 추진 등 실적이 우수한 기초사업장 1~2곳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18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푸드뱅크·마켓으로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관련 전문가 5명 내외의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물품 제공실적과 사업장 자체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고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되면 내년도 인건비(1명분)와 시설 리모델링 또는 화물용 경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열심히 잘하는 사업장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유도해 도내 푸드뱅크·마켓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 5만 2,053명과 시설 1,641개소에 68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해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 복지
    2023-05-18
  • 김포시, 여름 무더위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 2019년부터 176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5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지원대상자 모집을 완료하였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여름철 폭염이 도래하기 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그동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거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복지
    2023-05-15
  • 김포도시관리공사-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가 지난 3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사 대회의실에서 김동석 사장을 비롯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은 김포시 노인복지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생필품 박스 전달사업 및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노인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노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7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한 4개 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김포시
    • 복지
    2023-05-09
  •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400여 명에 카네이션 전달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경)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외로이 기거하는 취약 어르신 400여 명의 가정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과 떡 선물 세트를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서 외출도 쉽지 않은데 이번 어버이날도 어김없이 찾아와주니 고맙다. 예쁜 카네이션 향기가 집안 가득 풍겨지니 내 마음도 향기로워진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 가득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신체·경제·정서적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을 위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예방적 복지실현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동행하고 있다. 주변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의뢰하고 싶거나 후원에 관심 있는 분들은 사례지원팀(031-8048-113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 복지
    2023-05-08

부동산 검색결과

  • 경기도, 신규 일자리 창출 위해 외투기업 신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적용기간 15년으로 확대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을 기존 7년에서 15년으로 대폭 확대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7일 제368회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7일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취득하거나 양수한 사업용 부동산의 취득세 감면 기간과 감면율을 확대하는 것이다. 단, 2025년 12월 31일까지 정부로부터 조세 감면 결정을 받은 외투기업만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전액 감면 적용 기간을 15년으로 늘린다. 기존에는 외투기업이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이 7년까지는 전액 면제, 8년에서 10년까지는 50% 감면이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외투기업은 올해부터 앞으로 15년 동안 사업용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 부담이 사라진다. 두 번째, 외투기업이 기존 사업자로부터 공장이나 설비 등을 인수(사업양수)하는 경우 역시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이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2년 늘어난다. 8년에서 10년 이내는 30%를 감면해준다. 경기도는 조례 개정을 계기로 임기 내 100조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목표 달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미래차, 바이오·헬스산업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자 국내외 첨단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는 등 경기도 혁신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 혁신생태계란 연구개발 등을 통한 첨단지식과 산업생태계를 결합해 혁신을 이루는 선순환구조를 말한다. 경기도는 계속 외국인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해 첨단 외국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세계 일류 기업 유치를 통해 글로벌 혁신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장은 “지방세 감면 확대로 도내 외국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신규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조례 개정이 필요한 분야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부동산
    2023-05-10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사례 넘쳐나. 도-시·군 긴급대책 회의 개최
    경기도가 전세 피해자를 위해 지난 3월 31일 설치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운영 18일 만에 방문 상담자 144명을 넘어서는 등 도내 전세 사기 피해가 커짐에 따라 전체 시·군 부단체장을 소집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7일 도청에서 31개 각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전세 피해자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시·군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31일 ‘깡통전세’ 등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를 경기도주거복지센터(수원시 권선구 소재) 내 임시 개소했다.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운영일(18일) 동안 센터를 방문해 피해 상담한 인원은 144명이었다. 다만 전화문의가 2,559건이고, 상담 예약 대기 상태인 인원이 244명이라 피해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상담자 144명 중 30대 미만이 46명, 30대가 61명 등 30대 이하가 전체 74%를 차지했다. 피해 전세보증금 규모는 1억 원 이하에서 2억 원 이하가 108명으로 전체 75%였다. 이에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시·군에 전세 피해 공동 대응을 위한 협조 요청 사항으로 ▲시·군별 자체 피해상담소 마련 ▲피해 지원 업무 일원화 ▲긴급 지원주택 운영 ▲전세 피해 관련 자료 현황 공유 등을 주문했다. 먼저 시·군별 무료 법률상담소 등을 활용해 전세피해 관련 법률, 금융 상담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마련해 간단한 상담은 피해지역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시·군 피해지원 상담창구에서도 전세 피해확인서 접수가 가능하도록 요청했다. 다만 시·군에서 접수된 피해확인서는 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취합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심사 요청해 피해지원 업무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또한, 강제퇴거 등 긴급 주거가 필요한 피해자가 발생한 지역은 공공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한 긴급 지원주택 배정 협의, 사용계약 등 원활히 공급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군에 협조를 요청하고 전세피해 관련 현황 파악을 위해 지속적인 자료 공유도 시·군에 당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내 전세 피해 사례 여러 지역에서 집단 발생하고 있어 전세 피해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도 31개 시·군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경기도피해지원센터 확대 등을 통해 피해자 지원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15일 발표한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 긴급 지원주택 지원,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활용, 특별사법경찰단 수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전세피해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 경기도
    • 부동산
    2023-04-28

스포츠 검색결과

  • 경기도 체육대회 김포시 선수단, 총 메달 15개 우수 성적 거두어
    김포시청 선수단이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금 6개, 은 4개, 동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육상선수단은 단체전인 1,6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400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단거리 분야인 200m에서는 문시연 선수와 한경민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으며 400m에서는 김초은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태권도선수단은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는데, 58kg이하와 63kg이하에서 각각 김용환 선수, 이민영 선수가 금메달을, 54kg이하와 74kg이하에서 각각 전준원 선수와 최진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테니스선수단은 결승전에서 의정부시청을 2:0 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2022년 경기도체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복싱선수단은 이상구 선수(56kg이하)와 배영식 선수(60kg이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정오 선수(64kg이하)가 은메달, 이채현 선수(69kg이하)와 박상후 선수(91kg이상)가 동메달을 획득해 금 2, 은 1, 동 2개를 얻어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체전에서 또한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 스포츠
    • 김포시 스포츠
    2023-05-16
  • 김포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일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 및 100여 명의 김포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지난 대회 성적과 이번 대회 준비사항에 관한 경과보고 등으로 시작해 김병수 김포시장의 체육회기 전달로 이어졌다. 선수단을 대신해 기를 전달받은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은 김포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차게 기를 흔들었다. 이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단 여러분 모두가 대회를 위해 연습하며 흘린 땀방울과 열정을 온전히 대회에 쏟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여러분은 이미 김포의 자랑이자 얼굴이다. 그러니 김포를 대표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해 주셔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김포시를 대표해 22개 종목에 38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사진제공: 김포시
    • 스포츠
    • 김포시 스포츠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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