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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공정무역 제품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6월 5일까지 공정무역 제품 인지도 확대 및 기업 매출 향상을 위해 ‘공정무역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 또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가능 품목은 반드시 공정무역 인증 생산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제조 6개월 이내, 유통기한 12개월 이상, 공급가 1만 원 이내의 소포장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경기도는 자체 심사 및 품평회를 거쳐 총 3개 내외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이 사회적 경제 조직이거나 신청제품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가 개발 지원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공정무역 제품 활성화 사업)’에 해당하면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선정 제품은 ‘2023년 경기도 공정무역 선물 세트’로 구성되며, 선물 세트는 개당 최소 1만 원~최대 3만 원 수준으로 최대 500개까지 제작된다. 선물 세트 제작 이후에는 공공기관 판매, 온라인몰 입점,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시기에 맞춰 판매된다. 도에서는 2018년부터 다양한 공정무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선물 세트 제작 및 판매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중소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 사업모집 공고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 또는 경기도주식회사 전략사업실(031-5171-5342)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선물 세트 제작 및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경쟁력 있는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도내 공정무역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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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김포시 'G-Fair KOREA 2023' 김포시 단체관 참가기업 모집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 2023’ 김포시 단체관의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G-FAIR KOREA 2023’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혁신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로,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고에서는 김포시 관내 소재 중소기업 30개 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은 기본 부스 및 장치비, 홍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김포시 기업지원과(031-980-2297)로 우편 및 이메일 가운데 편리한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기업지원과 또는 경제과학진흥원(031-259-6531~4)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포시는 이 사업 외에도 판로지원사업과 기술개발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관련 사항은 김포시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알리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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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서부권역 기업인들과 현장 맞손토크 개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기업 현장 의견을 듣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흥시 대모엔지니어링에서 ‘제4회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경기도 서부권역 소재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맞손토크에는 서부권역(시흥·화성·안산·평택·부천·김포·광명·오산) 기업체 관계자들과 장대석 도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시군 관계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부천 소재 A기업 대표는 “우수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아이디어가 우수하고 기술력 있는 영세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우수여성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비와 지원기업 수는 지난해 3억 5천만 원/31개 사에서 올해 4억 8천만 원/47개 사로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예산 지원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화성 소재 B기업 대표는 “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해 오존수로 살균제를 만드는 오라클워터시스템을 개발했으나 관련기관에서 기술인증 기준이 없다며 등록 불가 통보를 받아 어려움에 처해있다”라며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규제개혁과 담당팀장은 “규제 유예제도(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제도를 이용하면 정확한 규제 유무와 심사에 필요한 인증제도 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라며 “도에서는 규제 유예제도(규제샌드박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신청서 작성 지원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실증특례(또는 임시허가)를 받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밖에 참석 기업인들은 ▲수출물류비 지원 확대와 서류 간소화 ▲탄소배출 저감 시설 구축을 위한 기업체 지원방안 요청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경기 서부권은 글로벌바이오, 차세대 반도체, 미래차 등 다양한 미래산업 먹거리가 발달해 있어 역동적인 경제성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국가산업과 직결되는 만큼 경기도 기업이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서부권을 마지막으로 올해 상반기 4번에 걸친 경제부지사 주재 맞손토크를 마치고, 하반기에도 기업인과 현장에서 만나는 맞춤형 간담회를 계속해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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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를 5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은 구직 또는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 전문교육 후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 내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된다. 유레카(U來Car)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3D프린터, 자동차 랩핑필름 등을 활용하여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시제품 제작 등을 해볼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전용 공간으로 메이크올(www.makeall.com)을 통해 예약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튜닝랩핑 전문가 교육은 자동차 튜닝 이론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부위별 랩핑, 그래픽디자인 및 실사 출력, 틴팅 및 위드실드 랩핑까지 직접 다양한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민인 만 19세 이상 미취업자가 대상이며,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메이커스페이스 유레카(U來Car)에서 5일간 교육을 참여하게 된다. 이후,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심화 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로의 취 창업 준비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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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에 2만 6천 청년 참여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모집 결과, 당초 목표인 1만 5천여 명보다 1만 명이 넘는 2만 6천여 명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에는 당초 목표 인원 1만 2천 명보다 많은 1만 4,710명의 청년 노동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1차 모집은 당초 목표 인원 3,700명보다 많은 1만 1,488명이 신청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 복지포인트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등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 노동자들에게는 연간 ‘청년 복지포인트’가 1년간 분기별 30만 원씩 최대 120만 원 지급되고,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년간 분기별 60만 원씩 최대 480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 노동자 총 4만 4백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400명이 늘어난 규모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 정책이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월, 11월은 복지포인트, 9월에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누리집(https://youth.jobaba.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577-0014) 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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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3년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내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향상 촉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에너지 시설을 무료로 진단해주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개선 비용을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노후 설비를 고효율 에너지 설비로 교체해 에너지 요금 절감으로 중소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통한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촉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5월 12일 기준, 12개월 이상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장 중 연간 에너지 사용량 1,000toe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에너지 진단 비용 전액과 에너지 시설개선 비용 일부(50%)를 지원한다. 에너지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전반에 대한 무료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시설개선 참여와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설개선 비용은 최대 1천만 원 한도로 지원(50개사 내외)하며 에너지 시설(설비) 물품 구매 비용과 교체설비에 대한 계측기 비용을 포함한다. 다만 부가가치세와 공사비용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모집 당일에 마감될 정도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라며 “탄소중립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 에너지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에너지전환 누리집(ggenergy.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ggeea.or.kr), 경기도 에너지전환 누리집을 통해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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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경기도 FTA활용지원센터,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지원사업 참가할 수출 중소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중소기업의 해외원자재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수출 금액 2천만 달러 이하인 도내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며, 수출 준비도, 해외 규격인증 획득, 국내 특허 취득, 공공인증서,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3개 사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국에 설치된 코트라(KOTRA) 무역관에서 조사된 원부자재 공급선 정보 보고서(최대 4개 지역)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후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2개월간의 업무 연락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와 사후 요청사항을 파악해 기업이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한 안정적 수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공급망(GVC) 구축지원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가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8일까지 이지비즈 누리집(www.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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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경기도, 도내 미용·뷰티 관련업종 기업 대상 '경기도 FTA활용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도내 미용·뷰티 관련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경기도 FTA활용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 참가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을 시작하거나 확대하고 싶지만, 해외 구매자(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위해 수출상담회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유럽 미용뷰티 시장의 관문인 동유럽(불가리아, 슬로바키아)으로 통상촉진단을 구성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파견한다. 현지 구매자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단체이동(버스 임차) 비용,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무료 컨설팅을 통한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사업장소재지(본점) 또는 공장소재지가 경기도이고 2022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미용·뷰티 품목 기업이면 응모할 수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케이팝을 필두로 케이드라마, 케이푸드, 케이뷰티까지, 다양한 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들이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동유럽 미용뷰티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031-8064-13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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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분야 융합 위한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이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이하 파트너사)과 도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 및 콘텐츠 개발사(이하 지원기업)를 연계해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트너사는 총 5개 사이며 ▲㈜KB국민카드는 KB페이 신규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의 도입과 카드 상품 서비스 차별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휴 ▲㈜국보디자인은 실내건축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콘텐츠솔루션 개발 ▲㈜코엑스는 버추얼 및 하이브리드 마이스(MICE)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솔루션 개발 ▲㈜에스알은 국민철도 SRT 신규 노선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크리에이션엘은 자사 브랜드인 ‘루이까또즈’ 무인 매장 및 백화점 옴니채널 유통을 위한 콘텐츠솔루션을 개발할 새싹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번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파트너사의 수요에 따라 총 7개 사를 선발하고, 참여 기업들에게 각 2천만 원씩 총 1억 4천만 원의 실증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멘토링부터 후속 컨설팅까지 협업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 자격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도내 중소기업이며,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한다. 경기도는 ▲기술성(주제 적합 및 기술력) ▲사업성(사업화 가능성) ▲수행 능력(사업역량) ▲실행력(실현 가능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 23일까지 온라인 정보 등록 및 전자우편(connect@gcon.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www.gcon.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031-8064-1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참여 희망 기업을 위한 사업 설명회인 ‘상생 파트너스 데이’를 오는 17일 광교 경기XR센터 11층 스타트업라운지에서 개최한다. 파트너사 협약식에 이어 사업 세부 내용을 안내하며, 특히 파트너사별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중견·대기업의 수요와 지원기업의 기술 및 콘텐츠를 연결해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지원기업은 판로를 확장하고 도내 메타버스 생태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 수는 124개로, 전국 2위에 해당하며, 2016년부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관련 기술인 가상·증강 현실 산업 육성사업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지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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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중소기업 분야 주요 정책과 현안 공유 위한 대표 간담회 개최
    경기도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공공기관, 도내 중소기업 12개 경제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9일 도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분야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 12개 경제단체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중소기업CEO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청년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전국소기업총연합회다. 도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지위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제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 관련 부서장들의 ’23년 중소기업 지원 주요 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 경제단체 대표와 공공기관의 각 기관 주요 업무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의 허리”라며 “기업 고충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권역별)’를 개최하고 있고,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도 확대 운영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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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0

문화 검색결과

  • 경기도 게임 관련 최대 행사 플레이엑스포, '11일' 개막.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1일 막을 열었다. 경기도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김선영·이용욱·전석훈 의원, 게임협회 및 게임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을 열었다.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Enjoy Game! Make Chance!)’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2023 플레이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해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개막식에서 “15회를 맞은 플레이엑스포는 10만 명이 즐기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로 성장했다. 온 가족에게는 즐길 기회를, 도내 중소 게임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다양한 게임문화가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융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산업 중심지로서 차세대 먹거리인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엑스포(PlayX4) 개막에 이어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회식도 열렸다. 염태영 부지사는 개회 선언 후 세계 철권 1위 선수인 무릎(본명 배재민) 선수와 스페셜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앞서 경기도는 도내 새싹기업 지원을 통한 게임 산업육성을 위해 ㈜네오위즈-NHN㈜-(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게임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협약기관들은 유망 게임 새싹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게임 교육콘텐츠 확산, 게임산업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수출상담회(5월 11일~12일, 제6홀)와 전시회(5월 11일~14일, 제7~8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콘솔게임을 중심으로 아케이드, 인디, PC/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장르의 신작이 소개되며 코스티벌 대회, 레트로 장터, 다 함께 게임문화 토크 등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수출상담회장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와 중소 게임 사간 1:1 비즈매칭, 중소기업 홍보 특별관 등이 운영된다. 사진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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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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