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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김포시민의 날, 이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열려
- 김포시는 ‘제25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김포의 눈부신 성장과 미래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제25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18번째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진입한 김포시는 이번 ‘제25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의 슬로건은 ‘김포 70만 미래 교통을 잇다’로 정해졌다. 올해 김포시민의 날 행사는 1부 식전공연, 2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아나운서 조민호, 문소리 씨가 맡아 진행한다.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김포시 공식 유튜브(GIimpo City)를 통해 생중계된다. 1부 식전공연에는 ▲난타 ▲김포시 태권도시범단 공연 ▲김포시 홍보대사 양은별, 영지 씨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시민과 경기도지사, 자매결연도시의 축하영상 시청에 이어 ‘미래비전전략선포식’이 개최된다. 이번 김포시민의 날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우수농산물 판매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등의 경제행사와 ▲찾아가는 음악회 ▲버스킹 ▲초등학생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등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 축제 이튿날인 4월 1일에는 김포FC 홈경기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풍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또 4월 9일에는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여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라며 “김포시민의 날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들이 김포시 곳곳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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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김포시민의 날, 이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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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교육'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높인다
-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관내 로컬푸드 출하자를 대상으로 지난 23일과 24일 고촌농협 로컬푸드에서 진행한 ‘농산물 안전성 강화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산물 안전관리 수준이 계속해서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강화된 기준을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농산물 농약 잠정기준 제도가 만료 된데다 지난해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성분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되는 등 농산물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강화돼 관련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잔류농약 검출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로컬푸드 출하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3~24일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PLS 준수사항 실천을 통한 농산물 잔류농약 검출 예방과 올바른 농약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편성됐다. 잔류농약 및 안전성 검사를 무료로 진행 중인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부적합 사례를 활용한 가운데 예방 교육을 진행,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 농가들이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응, 안전하고 우수한 김포시 농산물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약 300여 명 농업인에게 농산물 안전성 강화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는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031-5186-4378)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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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교육'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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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나진포천 시작으로 관내 하천 정화활동 실시
-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박남순)은 지난 25일 나진포천 일대에서 하천네트워크 회원 및 하천활동가들과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나진포천 네트워크를 주축으로 하천별 네트워크 가입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은 나진포천 하류인 감정교 인근에서부터 48번 국도 구간까지 왕복 3km 구간의 하천변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4톤을 수거했다. 나진포천은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하천의 불청객인 낚시꾼이 모이면서 떡밥으로 수질이 악화했을 뿐 아니라 하천 비탈면이 훼손되는 등 각종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박남순 단장은 “나진포천은 다양한 식생과 풍부한 하천수를 가진 아름다운 하천이지만, 일부 낚시꾼들로 인해 하천이 몸살을 앓는 중”이라며 “하천을 올바로 이용하고 잘 가꾸기 위해서는 낚시와 쓰레기 투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이번 나진포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하천네트워크 단체 및 하천활동가와 계양천 등 주요 도심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환경녹지국 하천과에서도 동참, 불법낚시 행위를 단속하고 단체와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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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나진포천 시작으로 관내 하천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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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스마트 가로등' 시범 설치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가로등을 김포시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90개소에 시범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가로등’은 지능형 동작센서를 통해 주변을 지나는 물체의 속도를 감지해 빛의 밝기를 조절한다. 차량이나 보행자가 드문 심야에는 빛의 밝기를 낮췄다가 차량이나 사람의 보행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밝기를 높인다. 특히 가로등 정보를 통합모니터링해 조명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고장이 생겨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상황에 따른 밝기 조절로 에너지 절감 효과 및 빛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유럽연합(EU) 등 선진국과 우리나라 여러 지자체에서 지능형 가로등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지능형 가로등 시범 도입 구간의 월 전력량은 4,102kWh에서 2,120kWh로 대폭(48%) 감소하는 등 실제 전력량 절감에도 큰 효과를 보였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능형 가로등 시범 설치를 통해 선진화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선진사례 도입을 통해 김포시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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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스마트 가로등'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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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운영자 대상 '치유농업 시설운영자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치유농업 시설운영자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치유농업 시설운영 교육과정’은 관내 치유농장 운영(예정) 중인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오는 5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사우동 소재 치유농업센터에서 하루 5시간씩 2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준비,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기초과정 105시간과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이해, 유관기관 실습 등 심화과정 5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 선발기준은 1순위는 관내 치유농업시설(교육농장, 체험농장 포함)을 운영 중인 농업인, 2순위는 관내 치유농장 운영 예정인 농업인으로, 4월 3일 기준일 전까지 모두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교육 희망자는 4월 14일 18시까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챙겨 김포시치유농업센터(김포시 돌문로 51)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수료증은 향후 도입될 치유농장 품질인증제 획득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치유농업을 준비하고 관심을 가져왔던 관내 체험, 교육농장주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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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운영자 대상 '치유농업 시설운영자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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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하면서 관내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정비 관련 사항을 접수하면 처리 후 해당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통보하는 역할을 한다. 신고는 ‘경기부동산포털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 또는 홈페이지(juso.gg.go.kr)로 접속, ‘신고하기’를 선택해 신고인 인적 사항과 신고내용을 작성한 후 등록하면 된다.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은 관내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6종으로, 노후·훼손·낙하 우려·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훼손되거나 소실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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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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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광고물 제거 실시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지난 24일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도시과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약 20여 명과 정비반을 구성하고 학교 주변 및 인근 도로변 상가 지역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은 업소를 일일이 방문하며 불법광고물 근절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 교통 및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안전울타리의 학원 간판 ▲스티커 및 벽보 ▲입간판(에어라이트)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했다. 주이자 클린도시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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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광고물 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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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제3기 단원 위촉식 개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3일 구래청년지원센터에서 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제3기 단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김포시 거주 또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만 19세~34세 청년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3년 김포시 주요 청년정책 안내, 3기 네트워크 분과구성 및 팀빌딩(대표, 분과장 선출 및 분과별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지난 2019년 제1기로 시작해 올해 제3기 위원을 맞이했다.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돼 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시와 지역 청년을 잇는 공식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박태양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는 “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제3기 단원들은 앞으로 청년 문제를 발굴, 조사하고 더 나아가 개선방안 등을 고민하며 발굴한 정책 제안을 토대로 청년정책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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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제3기 단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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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진 '화랑무공훈장' 수여... 73년만에 이뤄지다.
- 6·25전쟁때 '화랑무공훈장'을 받기로 됐었으나, 사정상 수여가 미뤄졌던 故 채치석 님이 지난 27일 훈장을 전수 받았다. 훈장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수하고 고인을 대신해 故 채치석 님의 손자 채경진 씨가 받았다. 故 채치석 님은 1952년 2월 27일 입대해 1953년 12월 제대한 6사단 2연대 소속 분대장 출신으로, 강원 금화지구 금성천 전투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6.25 전쟁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시(戰時)라는 급박한 상황 탓에 실제 훈장을 받지는 못했다. 다행히 국방부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 사업’에 따라 73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무공훈장 수령자로 발굴될 수 있었다. 김병수 시장은 故 채치석 선생의 손자 채경진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 대한 보훈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겠다”라며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에 故 채치석 선생의 손자 채경진 님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해 주신 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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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진 '화랑무공훈장' 수여... 73년만에 이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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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내 '쉼터 조성공사' 착수... 6월부터 본격 운영 예고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27일부터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내 ‘쉼터 조성공사’에 착수한다.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022년 공사 완료한 곳으로,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러한 가운데 ‘쉼터 조성공사’는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물놀이장 개장 전 주변 녹지 공간을 활용해 그늘막과 데크 등으로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편안한 가운데 물놀이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6월 개장한다. 물놀이 가능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회다. 매회 40분간 물놀이할 수 있으며, 20분은 휴식시간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청소 및 기기 점검과 수질검사를 위해 가동을 중지한다. 또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가동 전 청소는 물론 용수 교체 등을 실시한다. 15일마다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의뢰해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지난해 완성된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이 올해 처음 운영되는 만큼 이용자 측면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사 중에도 주변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 공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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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내 '쉼터 조성공사' 착수... 6월부터 본격 운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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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제35회 김포시문화상'에 허진욱 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장 선정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3년 제35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로 한국미술협회 허진욱 김포지부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제정돼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김포시문화상은 김포시 문화예술의 진흥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역대 159명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수상자는 분야별 전문가 및 지역의 덕망 높은 인사들로 구성된 ‘김포시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깊이 있고 철저한 논의를 거친 끝에 최종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35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인 허진욱 님은 20여 년간 사무국장, 지부장 등 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 협회를 운영하며 관내 작가 활동 지원 및 지역미술 저변확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풍무역과 구래역, 대명항 등 관내 거점에 다수 공공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김포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활발한 공공미술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조각가로서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특유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평창 비엔날레 등 전국단위 공모전에 출품, 입상하는 등 김포미술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행된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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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제35회 김포시문화상'에 허진욱 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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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양-파주와 함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7일 고양시(시장 이동환)와 파주시(시장 김경일),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이날 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고양시, 파주시,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관광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2개 시 이상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정규노선과 시·군 행사 및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협약 체결 이후 3개 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노선을 설계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운영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협약식에서 김병수 시장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낙후돼 있던 자원을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200만 인구인 경기 서북부의 공통된 자원을 연계해 시너지를 내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관광 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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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양-파주와 함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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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김포문화재단 '2023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지역문화 활성화비 6천만 원 확보
-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최종 공모에 선정되었다. 사업 선정으로 도비 지원금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도민이 직접 문화정책의 결정·집행 과정에 참여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권을 향유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2021년 7월 전국 최초로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하여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최종 8개 시·군을 선정하였다. 김포시는 지역 이슈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민기획자 양성’, ‘시민제안사업 지원’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보다 심화되고 수혜 대상은 넓힌 여러 지역문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12월까지 김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문화자치 거버넌스 구축,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 시민 제안을 발굴하는 문화방앗간, 지역특화 상품 및 프로그램을 기획 지원하는 시민공모 프로젝트 등이다. 김포문화재단은 주관단체 자격으로 참여, 시민이 주체가 되는 자발적 문화활동 장려 및 문화를 통한 지역 정체성 형성을 위하여 문화자치의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문화모심기’,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사업 ‘문화방앗간’, 시민 주도의 문화프로젝트 공모사업 ‘문화상회’, 성과를 관리하고 최종적으로 환류체계를 구축하는 ‘문화곳간’에 이르는 단계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비전이 되어 모든 시민이 문화권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김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 시민 주도의 문화기획 활동기회 제공 등 시민주체가 직접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원하여, 문화로 통하는 도시 김포를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나아가 문화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김포시민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하고 정주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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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김포문화재단 '2023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지역문화 활성화비 6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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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미술관 보구곶, '보구곶에 매화향기 퍼지고' 기획전시 등 22일부터 개최
- (재)김포문화재단은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보구곶에 매화향기 퍼지고’ 기획전시를 3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문화소외지역에 시각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는 김포시 문수산 자락을 따라 월곶면 성동리에서 보구곶리까지 식재된 ‘매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로 지역의 특징과 상징성을 소개하기 위해 작년부터 진행한 전시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매화와 같이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는 올해 시작을 알리는 전시로 준비했다. 홍성웅, 백광숙, 홍정애, 김종정 4명의 지역작가를 포함해 김용철, 이언정, 우용민, 도지성, 박태준 작가들과 함께 판화, 회화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지역작가의 작업공간을 개방해 작가의 창작과정을 체험해보는 <오픈스튜디오>도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작품기법을 배우고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향후 결과물을 전시하는 성과공유전시로 다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보구곶 마을길투어’ 스템프 찍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관람 이후 전시장 일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큐레이터, 작가 등)을 위해 ‘작품에서 만나는 매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오는 24일에 열린다. 소재에 대한 이해와 작품 큐레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간도 열린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접경지역 속에서 예술을 심고 일구며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文華)를 피어내는 작은미술관 보구곶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 된다”며 “보구곶과 매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지역의 가치,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시각예술을 경험하며 문화적 향유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접경지역 안의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전시장으로 운영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8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사례로 뽑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프로그램 참여정보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확인하거나 김포문화재단 조각공원팀(031-984-5168, 982-7345)으로 문의 하면 된다. 이미지제공: 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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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미술관 보구곶, '보구곶에 매화향기 퍼지고' 기획전시 등 22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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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저서원, 중봉 조헌 선생 기리는 '춘향제' 실시
-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우저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에서는 10일 중봉 조헌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향제는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에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아헌관에 박윤규 김포문화원장, 종헌관에 김문경 우저서원 전 장의를 비롯해 많은 유림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봉 조헌 선생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김포에서 출생한 중봉 조헌(趙憲, 1544~1592) 선생은 16세기 조선 사회에 대한 현실 인식과 실천적 학문관을 토대로 민생 안정을 주장한 문신이다.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김포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중봉 선생의 의병 활동은 그의 사상이 학문 연구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전투에 나서서 목숨을 다해 싸웠다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한편, 우저서원은 춘기와 추기로 나눠 연 2차례 제례를 거행,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춘향제는 매년 음력 2월 두 번째 정간일(丁間日)에 열리며, 지난 10일은 음력 2월 19일로, 정묘일(丁卯日)이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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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저서원, 중봉 조헌 선생 기리는 '춘향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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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 예술인 대관료 지원하는 '2023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예술인들의 대관료 부담은 덜고,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3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비롯한 전문·일반예술단체, 생활예술단체(동호회)를 대상으로 관내 공연장과 전시장 등을 대관료의 90%까지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이달 24일까지 신청받아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한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할 때는 관련 서류를 갖춰 김포시청 문화예술과(김포시 돌문로 43, 4층)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내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관료 지원사업이 예술인들의 대관료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 공연·전시 등 작품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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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 예술인 대관료 지원하는 '2023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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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2년 연속 '경기에코뮤지엄' 사업 선정...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기대
- 김포 북변동의 ‘해동 1950’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 지붕없는 박물관 : 경기에코뮤지엄’에 선정됐다. ‘경기 에코뮤지엄’은 2016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경기도 내 지역 재생과 관광자원을 개발하며 이를 이끌어갈 권역별 거점공간을 선정하여 주민참여와 역량을 강화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김포시의 문화 프로그램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은 어웨이크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하 어웨이크, 대표 여운태)는 2022년 ‘어! 북변동 프로젝트, 해동 1950’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문화가드닝’ 프로젝트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어웨이크의 ‘문화가드닝’ 프로젝트는 문화주간을 운영하여 지역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거친다. 그리고 북변동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이용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가는 것이 골자다. 문화자생공간을 꿈꾸는 ‘해동1950’은 김포시 최초 서점인 ‘해동서점’을 리모델링하여 소품샵‘Melt’, 카페, 작은서점 ‘로컬책장’, 전시공간 ‘주인집’으로 운영 중이다. 또, 작년에 큰 성과를 이룬 ‘북변동 로컬큐레이터 교육과정’을 기초·심화과정’으로 전문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어웨이크 여운태 대표는 “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고 근대문화유산이 현존하는 북변동 백년의 거리 일대가 에코뮤지엄 ‘해동 1950-문화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만개(滿開)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어웨이크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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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2년 연속 '경기에코뮤지엄' 사업 선정...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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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홀, 상반기 국비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다양한 활동 예고
- 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홀이 올해 상반기 국비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문화 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선정 사업으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작품 중 최대 지원금액인 2억8천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6개 기관(김포, 당진, 안성, 오산, 익산, 하남)과 제작사 에이치제이키즈 협력으로 마당극 형식의 뮤지컬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은 문예회관이 공연 창·제작, 유통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역할 및 기능을 강화시켜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진행되는 사업으로 김포문화재단은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대 지원금액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 공연을 유치했다.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은 공연예술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총 150건의 신청 작품 중 최종 41건이 선정됐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재단의 재원을 다각화하고 김포아트홀에 우수 공연을 유치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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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홀, 상반기 국비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다양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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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태산패밀리파크, 목공예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 등 총 14종 프로그램 운영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운영하는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이 2023년 3월 1일부터 목공예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을 추가 편성하여 총 1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은 ‘원목도마 만들기’와 ‘독서대 만들기’이며, 이 중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은 지난 2022년 하반기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원목도마 만들기는 가공된 캄포 원목도마를 연마한 후 도마전용 오일을 도포해 플레이팅 도마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체험(20작품 이상) 시 무료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서대 만들기는 소나무 집성목을 망치와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조립 한 후에 색연필·사인펜 등으로 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에 아동·청소년의 독서 욕구를 고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은 도자기 체험장과 목공예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강습을 원하는 경우 정규반 수강등록을 하면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생활도자기 또는 목재가구를 직접 디자인·제작할 수 있어 높은 수강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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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태산패밀리파크, 목공예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 등 총 14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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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실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3년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생활편의 제공 및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가구당 380만 원을 보조함으로써 장애 유형에 맞게 주택을 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라야 한다. 올해 대상자는 2022년 ‘관내 읍·면 지역 및 동 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에서 ‘도시지역 거주 저소득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시는 대상 장애인의 소득수준 및 장애유형과 등급, 주택개조 시급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보수범위는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접근로 포장 등 원칙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한정한다. 지원 대상은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14일까지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올해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의 대상을 확대해 도시지역 거주 저소득 장애인까지 주택개조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장애인 거주 주택의 편의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김포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031-980-2417)이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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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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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위해 쓸 국비 1억 1,600만 원 확보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다문화, 북한이탈, 중도입국 등 국내 이주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에 필요한 여성가족부 국가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억 3,000만 원 중 70%인 1억 6,000만 원을 국비로 보조받아 추진된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지난 2월 국비를 신청했으며, 화성시, 시흥시, 김해시, 전주시와 함께 최종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민·관·학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김포 외국인주민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어교육을 비롯한 심리·정서지원, 교과목 학습지원, 캠프 및 문화체험(내국인포함)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국내생활 적응을 높임과 동시에 내국인의 다문화 수용성 또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18년에 2,235명이던 이주배경청소년은 2021년 3,15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바, 이 아이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해 대한민국의 미래동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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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위해 쓸 국비 1억 1,6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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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비 최대 700만 원 지원
- 김포시는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을 위해 4월 28일까지 1차 접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김포시는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의 석면 흩날림 등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억 2,000만 원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지붕 개량’, ‘비주택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에 따르면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비용은 최대 700만 원, 지붕개량은 주택에 한 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용도 외 비주택(공장제외)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때는 200㎡ 이하 면적(‘22년 철거 단가 기준 최대 520만 원)인 소규모를 우선 지원한다. 또한 우선지원가구(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장애인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의 사업 신청 시 주택 지붕 철거는 전액을 지원하며 지붕개량과 연계 시 최대 1,000만 원을 개량비로 추가 지원한다. 현재 지원할 수 있는 범위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 80동, 주택 지붕개량 1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33동이다. 올해는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따라서 주택 지붕철거가 필요함에도 비용 문제로 고민했던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사업신청서 ▲슬레이트 건축물 사진 ▲소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건축물대장 등)를 갖춰 1차 접수 기한인 오는 4월 28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슬레이트 지원액을 대폭 늘려 지원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김포시 내 슬레이트 지붕의 철거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거 현장 관리에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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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비 최대 7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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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적 시민 건강증진 계획 수립 위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3일 김포시보건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이번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김포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위원장인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보건소장과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전문가 등 15명의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김포시 보건의료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제8기 김포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중심, 건강으로 통(通)하는 김포’ 비전 아래 ▲인구 70만 대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북부권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새로운 보건의료 위기 대비 감염병 및 응급의료·재난 대응체계 정비 ▲취약계층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건강관리 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시민중심 기반 건강증진 체계구축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 등이며, 건강 형평성 제고를 추진전략으로 10개의 추진과제, 28개의 세부과제를 세웠다. 0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김포시 내 보건의료 인프라 및 서비스 격차, 건강 불편 등 해소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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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적 시민 건강증진 계획 수립 위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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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림 및 의견청취 실시
- 김포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는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 승인된 12,428호로, 지난해보다 25호 적다.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 세무1과에서 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때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작성한 후 4월 10일까지 김포시청 세무1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공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되기 전에 열람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해 조사·산정하며 2023년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의견 접수할 예정으로, 한국부동산원(1644-2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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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림 및 의견청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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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부동산 관련 종합 상담 창구로 전세사기 등 서민 피해 예방
- 최근 수도권 서민들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에 김포시에서 전·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 등 부동산 관련 종합 상담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서민 피해를 사전 예방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김포시는 지난 9일 시청 본관3층 참여실에서 ‘부동산 무료상담 및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 23명은 ‘자율정화단’을 편성, 김포시와 합동으로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자율점검 지도·단속을 하게 된다. 김포시지회 임원 2명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민원실 안에 있는 토지정보과에서 ‘부동산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포시와 김포시민들을 위해 부동산 무료상담 및 부동산 자율정화 등 전문적인 분야로 협조해 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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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부동산 관련 종합 상담 창구로 전세사기 등 서민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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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나? 아직 소속팀 못 찾은 강리호, 김포에서 야구교실 열어
- 이미지 = 소모임 app FA신청 후 아직까지 계약 소식이 없는 전 롯데소속 강리호(34)가 김포시에서 야구교실을 열었다. 8일 저녁, 한 커뮤니티에는 강리호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야구 레슨 튜터 모집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강리호의 통산 성적과 무결점 9구 3구삼진 2회 등의 기록이 적혀있었다. 강리호는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경험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야구의 재미와 노하우를 모두 알려드리고 싶다"는 포부도 적었다. 강리호는 2009년 우리히어로즈(현 키움)의 1차지명을 받은 유망주로, 최고구속 152km/h까지 찍은 강속구 좌완투수였다. 2009년 서울히어로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17년 시즌 전에 NC다이노스로 트레이드, 2021년 시즌 중에 롯데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되며 3개 팀에서 뛴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2시즌 직후 FA자격을 얻은 상태에서 FA신청을 했지만,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한 상태다. 현 FA시장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정찬헌과 함께 유이하게 계약소식을 못 들려주고 있는 상황이다. 강리호의 야구레슨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아예 은퇴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부산이 아닌 김포에서 야구레슨을 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롯데와 재계약 혹은 지방구단과의 계약은 없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2021년 시즌 중 FA계약을 체결했던 이용찬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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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나? 아직 소속팀 못 찾은 강리호, 김포에서 야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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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메달 5개 성과
-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하 선수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해 금, 은, 동메달 각 1개, 1개, 3개의 총 5개를 따냈다. 선수단 가운데 정홍 선수는 KDB산업은행 소속 이재문 선수와 남자복식 경기에서 만나 우승을 거두는 한편 남자 단식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해 무려 2관왕의 영예를 거뒀다. 이재명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김병훈 선수와의 남자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한진성 선수와 김동주 선수는 각각 인천대 김윤아 선수, 고양시청 장지오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 결과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출전자 중 김동주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처음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동주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해 첫 출전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의 위상을 높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와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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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2023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메달 5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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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 김포 FC가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23시즌 첫 경기에서 4:0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김포솔터구장에서 벌어진 김포FC의 첫 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네 골을 기록, 대승을 거뒀다. 첫 골은 전반15분 미드필더 서재민이 기록했다. 올 시즌 김포FC의 첫 골. 김포FC는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마친 뒤, 후반전에는 세 골을 연달아 몰아치며 확실하게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 들어 양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던 경기는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미드필더 김이석의 쐐기골로 경기를 못박았다. 그리고 6분 뒤인 후반 43분, 패널티박스 안에서 천안시티FC의 김효준의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신입 용병 공격수 루이스가 침착하게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김포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정규 시간 이후 주어진 9분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장윤호의 추가골이 터지며 김포FC는 4:0의 대승을 거두게 됐다. 올 시즌 처음 K3리그에서 K리그2로 진입한 천안FC는 리그 선배 김포FC에 호된 신고식을 받았다. 4:0의 대승과 함께 김포FC는 골득실에서도 전체 2위를 하며, 한 경기를 더 치른 경남, 김천, 안양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김포FC는 11일 토요일 홈에서 리그 1위 경남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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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신입생 천안 잡고 시즌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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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
- 김포FC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포FC는 5일 경기가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장외행사로는 김포 대표 맘카페인 “김진나”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볼트래핑 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김포 취타대의 특별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미스터트롯2 하동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한다 김포FC” 치어리더 안무, 시축행사 후 23시즌 첫번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대형냉장고 ▲75인치 TV ▲모젠 온열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 증정을 통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천안을 상대로 승리하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신 김포시민과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사진제공: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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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3월 5일 천안FC 상대로 홈 개막 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