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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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변동 공동대책위원회의 최보현 부위원장이 추운 날씨 속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북변동 3,4,5구역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최보현 부위원장이 시청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공대위는 3,4구역 원주민의 이주단지를 만들어 달라는 것과 5구역의 재개발지구 지정 해지를 김포시에 요구해왔다. 지난 1년간 김포시와 많은 협상을 했음에도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자 지난 31일부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김포시는 공대위의 요구사항 중 이주단지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 중에 있으며 5구역 지정 해지를 위한 주민의견조사는 제출된 서류 중 하나에 문제가 있어 해당 사항에 대한 법률적 검토에 들어갔다고 했다.

 

공대위의 최보현 부위원장은 단식농성을 시작하며 "김포시가 이 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조합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지금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평생 북변동에서 살아온 분들께는 재개발이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를 흔들고 삶의 기반을 바꿀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 문제를 다르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파 속 단식농성을 시작한 공대위의 최보현 부위원장은 <김포시민연대>와 <김포 민주시민 사회단체연합회>,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 운동본부> 등에서 활동한 시민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주변인에 의하면 "평소 당뇨와 만성 통증 증후군 등의 지병을 앓고 있는 그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상황이 하루 빨리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단식농성으로 김포시는 새해 첫 날부터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공대위의 요구는 3,4구역의 이주단지 조성과 5구역의 재개발구역 지정 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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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31315
김포인

아이고 이 추운날씨에 단식농성을 하시네요..얼마나 김포시가 응답을 않했으면...재개발 해제하라!이주대책마련하라! 최보현 부위원장님 몸관리 잘하세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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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토박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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