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3(금)
 

<1> 골든에이지(Golden-Age)

 

노인이라 함은 나이가 들었거나, 정년퇴임을 한 무직자, 지하철을 무료로 타는 경로우대자, 나와는 문화적 세대차이가 있는 꼰대, 사회에서 별로 커다란 의미 없이 사는 늙은이, 대접을 받고 싶어 하는 어른 등등 여러 가지의 의미로 느끼는 것 같다.

사실 노인이란 사전적 의미를 보면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노인이라는 말 자체는 '늙은이'란 뜻으로 긍정적인 표현은 아니다. 낡고 해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노인의 기준을 명문화하지 않고, 노인복지 관련 정책마다 기준연령이 상이하지만 사회복지의 수혜를 보는 만65세 이상의 사람을 뜻한다.

 

최근 노인의 종류는 나이에 따라서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어서, 65~75세 미만을 영-올드(Young-Old), 75~85세 미만을 미들-올드(Middle-Old), 85세 이상을 올드-올드(Old-Old)3단계로 구분하여 연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사례이다. 이만큼 노인세대의 영역은 넓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를 보면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평균수명)2019년 말 기준으로 남성은 만79.5, 여성의 경우는 만85세로 되어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속히 노령화가 진행되어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롤 진입되었다. 한국의 경우 현재 전체인구 약5100만 명의 14%를 넘어서 이제 노인세대는 7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의 5명중에 하나는 60세 이상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옆 나라 일본은 90년대 초부터 고령화가 진행되어 지금은 인구의 28% 이상이 노인이다.

 

최근 의학이 발달하고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있으면서 100세 이상 장수 노인도 존재하는 요즘 사회에서는 최소 70세 이상은 되어야 노인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편. 노인들 사이에서도 60대는 자기네들 축에 끼워줄 생각도 없다. "걔네들이 무슨 노인이야, 우리에 비하면 훨씬 젊은 것들이지, 우리처럼 7학년은 되어야 노인네지"라는 인식이 짙은 편이라 할 수 있다. 60대 노인 중에서도 아직 중년기가 남아있거나 중년과 같은 동안의 노인들도 있어서 70대 이상 노인들 입장에서 60대 정도는 노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사회의 명칭

비고

4% 미만

청년기사회

거의 없음

4%이상 - 7%미만

장년기사회

대부분의 개발도상국

7%이상 - 14%미만

고령화사회

중국, 싱가폴, 미국

14%이상 - 21%미만

고령사회

한국, 스페인, 스웨덴, 영국

21%이상

초고령사회

일본

 

UN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한 국가사회의 전체인구 중에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하고 있다.

"UN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은 101일로 1990년 빈에서 열린 제45차 유엔총회에서 10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결의하고, 1991.10.1. 전 세계 유엔사무소에서 "1회 세계 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UN이 정한 노인의 날인 101일이 '국군의 날'이어서 하루 뒤인 102일을 '노인의 날'로 결정,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노인을 우리는 경로사상에 따라 표현은 어르신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어르신은 아버지뻘 이상의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본 필자는 인생의 완숙기이며 최고의 위치에 존재하는 노인세대의 표현을 일본에서 유래한 흰머리의 실버세대(Silver-Age) 보다는 인생의 멋지고 최고세대로써 골든에이지(Golden-Age) , ‘골드세대라고 지칭하기로 하겠다.

앞으로 본 칼럼은 골든에이지 세대(노인 세대)의 주요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하며, 사회생활의 중심에서 맹활약과 활동 중인 중·장년기 시대의 곧 다가오는 골든에이지 시대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정리하도록 한다.

골든에이지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를 보면, 老馬知途 (노마지도) , 늙은 말이 갈 길을 안다. 나이 많은 사람의 오래된 연륜과 현명한 지혜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침이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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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탑뉴스 편집국 기자 jebo@gimpotop.news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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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03439
김지영

백세시대에 걸맞는 골드세대라는 말이 아주 고급집니다.
멋진 칼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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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의 시시콜콜 1화 - 골든에이지(Golde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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