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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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북변동의 해동 1950’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 지붕없는 박물관 : 경기에코뮤지엄에 선정됐다.

 

경기 에코뮤지엄2016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경기도 내 지역 재생과 관광자원을 개발하며 이를 이끌어갈 권역별 거점공간을 선정하여 주민참여와 역량을 강화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김포시의 문화 프로그램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은 어웨이크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하 어웨이크, 대표 여운태)2022! 북변동 프로젝트, 해동 1950’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문화가드닝프로젝트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어웨이크의 문화가드닝프로젝트는 문화주간을 운영하여 지역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거친다. 그리고 북변동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이용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가는 것이 골자다.

 

문화자생공간을 꿈꾸는 해동1950’은 김포시 최초 서점인 해동서점을 리모델링하여 소품샵‘Melt’, 카페, 작은서점 로컬책장’, 전시공간 주인집으로 운영 중이다. , 작년에 큰 성과를 이룬 북변동 로컬큐레이터 교육과정을 기초·심화과정으로 전문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어웨이크 여운태 대표는 “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고 근대문화유산이 현존하는 북변동 백년의 거리 일대가 에코뮤지엄 해동 1950-문화가드닝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만개(滿開)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어웨이크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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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2년 연속 '경기에코뮤지엄' 사업 선정...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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