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3(금)
 

북변5구역의 재개발사업이 한참 미뤄질 전망이다. 1968세대의 아파트와 1567호의 오피스텔, 상가, 호텔 등을 짓기 위해 202010월에 분양을 마친 북변5구역 재개발사업은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한 개발안(가칭 혁신안)으로 먼저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여야 한다.

 

KakaoTalk_20210208_142938837_01.jpg

 

북변5구역 조합은 분양을 마친 계획안에 있던 전용면적 29, 39의 아파트와 호텔 등을 아예 짓지 않고 전용면적 59이상의 아파트 2400여 세대, 오피스텔 384호를 건축하는 가칭 혁신안으로 지난해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다. 그러나 조합은 순서대로 사업계획변경을 먼저 하지 않고 예전 사업계획안으로 분양을 마쳤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처분을 준비 중이었다.

 

김포시는 관리처분 전에 이미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한 안으로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라고 조합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북변5구역 조합은 올해 3~4월경 관리처분총회를 하고 다음에 사업시행계획변경을 하려고 하였으나 김포시의 통보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고 다시 분양을 받은 후에 관리처분을 받아야 하여 재개발사업 진행에 많은 차질을 빚게 되었다.

또한, 김포시는 이번 사업시행계획변경안에 원주민 및 세입자의 실질적 이주대책과 재정착률 증가를 위한 방안을 세우라고 조합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하는 재개발사업이 원래 살던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재정착보다는 재산증식 등 돈의 논리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강력한 대책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혁신안.jpg

북변5구역 혁신안 조감도

 

북변5구역 조합은 임원의 성 추문의 건과, 총회를 거치지 않고 막대한 자금의 입·출금으로 인한 도정법 위반의 건, 2020년 총회장에서 장애인 폭행사건 등으로 임원들이 경찰의 조사를 받는 등 연이어 각종 문제를 일으키며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문제로 상당 기간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2

  • 99278
한익열

최근들어 가장좋은 뉴스네요.
애쓰셨읍니다.

댓글댓글 (1)
aqids

한익열   >   감사합니다.

댓글댓글 (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관리처분을 앞두고 있던 북변5구역 재개발사업 상당 기간 미뤄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